□ 믹타 회원국들은 3.7.(월) 화상으로 개최된「제20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정의용 외교장관 참석) 후속조치로 우크라이나 상황 등 주요 국제정세 및 보건, 개발, 경제, 기후, 인권 등 주제별 이슈에 대한 공동 입장을 확인하는 아래 요지의 공동성명을 3.8.(화) 발표하였다.
ㅇ 지난 1년간 호주의 의장국 활동성과 소개 및 향후 차기 의장국인 터키의 리더십 하 믹타 차원의 협력 심화 기대
ㅇ 보건·경제·기후·개발·인권 등 분야 관련 공동 입장 표명
ㅇ 2021년 믹타 회원국의 국제무대 활동성과 평가(한국의 2021 서울 평화유지 장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서울 이니셔티브 채택 평가, 멕시코의 2021-22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평가 등)
ㅇ 아프간·미얀마·우크라이나 등 주요 국제현안에 대한 공동 입장 표명
□ 특히, 전날 회의에서 믹타 외교장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침공을 강하게 규탄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공동성명에서도 믹타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관련 단합되고 강한 공동 입장을 표명하였다.
ㅇ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개탄(deplore in the strongest terms),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보전 지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사용 즉각 중단(immediately cease) 및 군대 철수 촉구, ▲관련 당사자의 외교적 해법 모색을 위한 대화 지속 관여 촉구
붙임 : 믹타 공동성명(영문본 및 비공식 국문 번역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