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17일부터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 접수하세요
아이디어(국민), 설계·운영(지자체·공공기관) 부문
국토부·행안부·경찰청 합동… 안심도로 인식 제고·국민적 관심 확대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교통안전 종합대책(‘18~’22)」에 따른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일환으로, 안심도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심도로는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도록 고안된 교통정온화 시설을 적용한 도로를 말하며, 제2회 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시흥시 ‘능곡지구 건강도시’(설계부문), 전주시 ‘첫 마중길’(운영부문) 등이 대표적인 우수사례다.
* 교통정온화 시설 설치 후 보행자 사고 63% 감소, 어린이 보행자 사고 70% 감소(영국)
올해 개최되는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에서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부문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설계 및 운영사례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선정하고 총 규모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작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운영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설계부문) 및 경찰청장(아이디어 부문) 상장을 수여한다.
① 아이디어부문 : 우리동네 보행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도로 시설을 제안
② 설계부문 : 안심도로를 적용한 사업 계획이 있는 경우
③ 운영부문 : 현재 운영 중인 안심도로의 우수사례
공모 접수는 3월 17일(목)부터 5월 15일(일)까지 총 60일간 진행되며, 접수는 전자우편(anshim@kroad.or.kr)으로 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한국도로협회 누리집(http://www.kroad.or.kr)을 통하여 6월 3일(금)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7월 7일(수) ‘도로의 날’에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3회 안심도로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협회 누리집에서 안내 중이며, 4월 중 설명회도(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병행 추진)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도로국장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효과적인 ‘안심도로’가 널리 확산되도록 많은 국민과 관계기관들이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과기정통부,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시범사업 주파수 배치안 확정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9월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매주 환급…취약상권 살린다
-
개인정보위 "SKT, 전체 이용자 대상 1차 유출통지 방침 알려와"
-
40개 의과대학, 수업불참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통보
-
복지부 2차관 "AI 신약개발에 정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집 전기 아끼면 이자 더 준다…최고 7.2% 에너지절약 적금 출시
-
2025년 찾아가는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
-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추경 4조 2000억 원 투입…긴급 유동성 공급
-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정 한눈에 보기
-
K-조선 드림팀, 세계 최고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한다
-
사용후 배터리, 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운다…순환이용 활성화 지원
최신 뉴스
-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의 확고한 기여 의지 표명
-
전 세계 해양 리더들이 부산에! 2025 아워 오션 컨퍼런스
-
APEC 통상장관회의 제주서 개막…다자무역체제 협력 강화 등 논의
-
중장년 재취업 훈련 확대…올해 폴리텍 신중년특화훈련 7500명 모집
- 보은국유림관리소-보은군보건소, 업무협약(MOU) 체
- 「2025년 무상원조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 농림위성 개발 협력으로 '우주 농업 시대' 연다
-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보호 한도 5000만 원→1억 원으로 상향
-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 직원, 158명 선발
- 농촌진흥청, 노지 양파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