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방통위, 「2021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조사결과 발표

2022.03.31 방송통신위원회
글자크기 설정
목록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는 2021년 하반기(7월1일∼12월 31일) 휴대전화 음성과 문자, 이메일 스팸 신고·탐지 건, 수신량, 차단율 등을 조사한 「2021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3월 3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전체 휴대전화와 이메일 스팸 신고·탐지 건은 총 2,831만 건으로 전기 3,455만건 대비 18.1% 감소하였다. 또한,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와 이메일 스팸 수신량 조사 결과, 일평균 스팸 수신량은 0.42건(약 5일에 2통 수신)으로 상반기 대비 0.03건 줄었으며, 이통 3사의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무료)에 대한 차단율은 96.2%로 상반기 대비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휴대전화 스팸 신고·탐지 결과를 살펴보면, 총 1,816만건으로‘21년 상반기 대비 7.6%(150만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휴대전화 음성스팸은 1,182만건으로 상반기 대비 6.2%(77만건)줄었다. 광고 유형별로는 불법대출(78.3%), 성인(14.6%), 금융(2.0%), 도박(1.5%) 순이었으며, 발송 경로별로는 유선전화(50.7%), 인터넷전화(34.2%), 휴대전화(12.4%),국제전화(2.7%) 순이었다.

휴대전화 문자스팸 신고·탐지 건은 총 634만건으로 상반기 대비 10.3%(73만건) 감소하였다. 광고 유형별로는 도박(40.8%), 금융(19.7%), 불법대출(19.4%), 성인(8.3%)이 주를 이뤘으며, 전송 경로별로 살펴보면 대량문자발송서비스(94.1%)를 통해 가장 많이 발송되었으며 그 뒤로 휴대전화(4.4%), 기타(1.5%) 방식 등을 통해 이뤄졌다.

‘21년 하반기 이메일 스팸은 총 1,015만건(국내발 : 18만건, 국외발 997만건) 신고·탐지되었으며, 이는 상반기 대비 31.8%(474만건) 감소한 수치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스팸의 발신국을 살펴보면 중국(73.6%)이 가장 많았고, 미국(3.9%), 브라질(2.4%) 순이었다.

스팸 수신량 조사는 전국의 휴대전화, 이메일 사용자 3,000명(12∼69세)을 대상으로 ‘21.11.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휴대전화와 이메일 스팸 수신량을 조사한 결과다.

‘21년 하반기 휴대전화 이용자의 하루 평균 스팸 수신량은 총 0.29통으로 음성이 0.11통, 문자가 0.18통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1년 상반기와 비교해보면 음성 스팸은 동일하고, 문자 스팸은 0.06통 감소하여, 합산수치는 ‘21년 하반기가 상반기에 비해 0.06통 줄었다. 같은 기간 이메일 스팸 수신량은 하루 평균 0.13통으로, 상반기 대비 0.03통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통사의 문자스팸 차단율 조사는 이통 3사가 무료로 제공 중인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의 문자스팸 차단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21년 하반기 차단율은 평균 96.2%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대비 0.4%p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치 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84.2%에서 96.2%까지 꾸준히 향상되어 왔다.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는 앞으로도 휴대전화 음성, 문자 스팸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KISA 스팸대응시스템 고도화, 통신사 현장점검 강화,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 이행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21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 끝.

“이 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1 한국통계연감 발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