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 참여형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2022.04.06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제1전시실에 상호반응형 전시기법 및 체험전시물 도입 재개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4월 7일부터 관내(인천 서구 소재) 전시관인 '생생채움*' 제1전시실을 새롭게 조성하여 재개관한다.

* 생생채움의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전날 및 당일은 휴관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이한 '생생채움'은 엠제트(MZ)세대*의 문화적 흐름에 맞춰 새로운 전시기법 및 체험전시물을 도입하는 등 참여형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밀레니엄세대(1980~1990년대 출생)와 제트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 성인)를 아울러 이르는 말


'생생채움'은 총 2층 규모로 1층에 제1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 체험실 등이 있으며, 2층에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 공간이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입체적인 전시 관람을 위해 2020년부터 제1전시실을 시작으로 노후화된 시설 및 표본을 교체하는 등 전시실을 순차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은 내년 하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 전시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에 재개관하는 생생채움 제1전시실은 생물을 7계(Kingdom)* 범주로 나눈 최근 학계의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우리나라 자생생물을 1,300여 점의 실물표본과 모형 및 동영상으로 관람객의 이동 동선에 맞춰 소개하고 있다.

* 고균계, 세균계, 원생동물계, 균계, 유색조식물계, 식물계, 동물계


특히, 관람객이 전시물을 선택하면 이에 반응하여 영상 등의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상호반응형(인터랙티브) 전시기법이 도입됐다.


관람객과 전시물이 상호반응하여 자생식물의 한살이가 세밀화로 표현되는 인터렉션 도감, 여러 동물의 서로 다른 형태와 특징 및 흔적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전시물, 300여 종의 자생생물에 대한 정보를 선택하여 볼 수 있는 디지털 수장고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청소년 관람객을 위해 생물 관련 과제를 수행하는 방탈출 게임 방식의 생생탐험존*도 설치됐다.

* 별도의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방법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에 공지 예정 


노진학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이번에 재개관한 제1전시실을 시작으로 어린이체험실과 제2, 3전시실의 개선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라며, "관람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상호반응형 전시물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관련 사진.

        2. 전문용어 설명.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행안부, 산불 등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투자 강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