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산림형 일자리 발굴로 지역주민 고용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

2022.04.13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산림형 일자리 발굴로 지역주민 고용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
- 주민경영체 발굴·육성, 기업 현장 밀착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올해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민간 일자리 발굴·육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청은 목재, 임산물, 산림문화 등 산림자원 및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하여 주민경영체가 공익적 기능을 지닌 산림형 민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 교육 및 자문(컨설팅) :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경영체와 기존 산림형 기업에 대해 자문과 교육 등을 지원(연간 200개 기업)

○ 산림일자리발전소 운영 : 전국 45개 지역의 225개 주민경영체 육성

○ 한편, 지난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141개 주민경영체가 사회적협동조합 등 법인화를 통해 자립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 산림 분야 민간기업의 발굴을 확대하고 진단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전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1년 말 기준으로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수는 280개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는 30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사회적경제조직(280): 사회적기업(72), 예비사회적기업(121), 사회적협동조합(87)

○ 특히,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비대면 판로개척, 온·오프라인 판촉, 다각적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형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경영체는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모집·심사를 통해 발굴하며, 육성 단계별로 창업→도약→성장 지원을 하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다.

□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촌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소멸 위험이 가속화되고 코로나 19 장기화로 일자리 찾기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분야 민간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고용 창출과 산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해양경찰장비법 시행 … 체계적 장비도입·관리시스템 구축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