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이달(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 제82호

2022.05.19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이달(5)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전북 순창군 소재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유기지기(이하 유기지기) 심은숙 대표를 선정했다.  

 

  심은숙 대표는건강한 식문화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든다라는 신념으로 지역의 유기농산물 생산 농가들과 작목반을 결성하고, 유기 가공 식품을 제조·가공·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 대표가 운영하는 유기지기는 지역의 12개 농가와 계약재배, 자가생산 등을 통해 15개 품목, 연간 250여 톤의 유기농 단호박·양배추·여주 등의 원물을 조달(1)하고 70여 종의 차류, 분말류, 음료류를 생산하며(2), 다양한 ·오프라인 판로를 통해 제품을 판매(3)하는 농촌융복합 경영체이다.

 

  심 대표는 서울에서 의류 유통업으로 연 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던 중 건강에 이상이 생겨 순창으로 귀농(2006) 후 지역의 유기농 생산자들을 조직화하고 유기가공 전문가공 공장을 설립(2013)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유기 농산물 인증(‘21), 유기가공 식품인증(’22), 유기 식품 취급자 인증(‘22)

 

  과감한 투자를 통해 최신 위생설비와 현대화 시설을 도입하여 생산기술의 표준화를 도모하고 위생적이면서도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쿠팡, 우체국 쇼핑몰, 지역 농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 연도별 매출액 : (’19) 403백만원 (‘20) 770 (’21) 1,323

 

간편함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변화에 맞춰 유기농 건조 채소·분말 제품 등 을 개발·판매하여 잉여 유기농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귀촌인 대상 자문, 농산업 창업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지역의 농가들과의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 대표는유기농산물을 활용한 펫 푸드(반려동물 식품), 영유아 간식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 기반을 확장시켜 나가고, 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미 농촌산업과장은유기지기는 농촌의 미래를 제시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선도 농촌융복합 경영체라며,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농가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경영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유기기지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번호판 영치·무단방치·불법개조 없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함께 해 주세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