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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간 에너지·자원 공급망 및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
- 제31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8.22일(월) 롯데호텔 서울에서 호주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 및 산업과학자원부와 함께 제31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이하 에너지협력위)를 개최함.
ㅇ 에너지협력위는 ‘80년부터 에너지․광물자원 분야에 대해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온 공식적인 협력 창구로서,
ㅇ 이번 회의는 청정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공급망 확보를 위한 핵심광물, 수소, 천연가스, CCUS 등 분야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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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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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 8. 22일(월) 10:30-17:45, 롯데호텔 37층 가넷회의실
▶ (참석자) 한국-호주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50여명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수석대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질자원연구원, K-CCUS 추진단, 광해광업공단, 가스공사 등 - (호주)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 션 설리번(Sean Sullivan) 차관보(수석대표),
▶ (주요의제) 핵심광물, 가스, CCUS, 수소, 재생e, 에너지효율, 에너지기술 등 |
*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Joint Committee on Energy and Mineral Resources, JCEM)
** (호주정부)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vironment, Energy and Water, DCCEEW), 산업과학자원부(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and Resources, DISR)
□ 이번 회의에서 양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CCUS·핵심광물·천연가스 등 분야별 세부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함
(CCUS) CCUS 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양국 정부의 차질없는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며, 향후 협력 가속화 필요성에 공감함
- 특히, 우리나라는 호주 측에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를 국제해사기구(IMO)에 조속히 기탁*해 줄 것을 독려하고, 양국간 협정 체결이 필수적인 만큼, 이에 대한 호주측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함
* 우리나라는 런던의정서 개정안 수락서를 IMO에 기탁 완료(’22. 4.)
※ 국제해사기구(IMO)는 런던의정서 개정안 발효 지연에 따라 ①당사국 개정안 수락서 IMO 기탁, ②수출입국간 협정 체결시 수출입 가능토록 결의안 채택
(핵심광물)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부한 호주*와 광물자원 분야에서 오랜 협력을 유지해 왔고, 지난해 12월 양국 정상 임석하에 “한-호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한 뒤,
* 전세계 생산순위(비중,%) : 1위 리튬(49), 3위 코발트(4)·망간(12), 4위 희토류(8), 5위 니켈(7)
- 올해 2월부터 한-호 핵심광물 작업반을 운영하여 핵심광물 공동 R&D, 호주 광산 공동개발, 글로벌 ESG 규범 수립 등 협력 모델 발굴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연내 양국 광물 기업 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 등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천연가스) 호주는 한국의 LNG 수입비중 2위를 차지하는 국가이며, 한국은 가스공사 등을 통해 호주에 LNG 인프라 등에 지속 투자하는 등 양국이 중요한 자원협력 파트너임을 공감하면서,
-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에너지 수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양국이 상호호혜적 천연가스 분야 투자 및 교역을 지속해갈 것을 재확인함
(수소) 양국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작년 12월 양국 정상 임석 하 “탄소중립 기술 및 청정수소경제 MOU” 체결에 이어,
- 금년 2월에 발족한 양국 정부간 수소경제 워킹그룹을 기반으로 수소경제 협력의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함
- 이를 통해 수소 생산 강국인 호주와 수소 활용에 강점이 있는 한국간 협력이 상호 높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청정에너지협력) 탄소중립기술,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화 부분에서도 양국의 활발한 논의를 지속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신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함
□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한국측 수석대표)은 “호주는 한국의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이며, 양국은 에너지공급망 및 에너지안보 구축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ㅇ “향후 양국의 긴밀한 에너지·자원협력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정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적 번영을 함께 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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