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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방 지능정보화 컨퍼런스 개최

2022.09.14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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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가 2022년 9월 14일 엘타워(양재 소재)에서 이종섭 국방부장관 주관으로「2022 국방 지능정보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ㅇ 이번 컨퍼런스는 AI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해 산업계·학계·연구기관·군 전문가가 상호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국방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ㅇ 국방 지능정보화 컨퍼런스는 지난 2000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국방 지능정보화를 선도하는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오고 있습니다.

ㅇ 이번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이헌승 국방위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인공지능학회·한국통신학회·한국정보과학회·대한전자공학회·한국정보보호학회·한국전자파학회 등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학회와 네이버 인공지능(AI),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에릭슨엘지 등 디지털 혁신기업도 함께했습니다.

□ 개회식에서 이종섭 국방부장관, 이헌승 국방위원장은 각각 개회사와 축사를 전하며, AI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ㅇ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국방부는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을 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경쟁 우위의 AI과학기술강군을 건설할 것“임을 밝혔고,

ㅇ 이헌승 국방위원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산·학·연·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감으로써 AI과학기술강군 육성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국방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또한,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진영 잉글런드(Jin Young Englund) 美 국방부 디지털서비스국(DDS) 팀장의 기조연설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겼습니다.

ㅇ 이광형 총장은 “지능정보화시대의 대한민국 안보전략”이란 주제로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기술패권의 심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안보전략을 소개하고 이에 따라 군(軍)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고,

ㅇ 진영 잉글런드(Jin Young Englund) 팀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인간이 결정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이에 따른 우리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개회식 이후 국방부는 정보통신기술학회 및 디지털 혁신기업이 이끄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별 분과*를 운영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국방 실험사업, 부처 협력사업 추진 내용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군의 디지털혁신을 위한 노력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 기술별 분과 운영 : AI+데이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국방M&S

□ 「2022 국방 지능정보화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 만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민·군의 뜨거운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이러한 참여는 AI과학기술강군으로의 미래를 기대하는 다양한 계층의 관심임에 공감하여, 향후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 본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국방부 유튜브 채널“에서도 중계되었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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