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22년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개최

2022.09.30 외교부
목록

외교부는 9.30.() 김완중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2022년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2020.1월 간담회 이후 2년여 만에 개최된 금번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질병관리청 등 정부 관계부처와 한국여행업협회 소속사들이 참석

 

참석기관들은 최근 국내외 방역입국 규제 동향 및 여행경보 발령 현황, 국제 테러 및 동남아중동 지역 정세,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 등에 대한 관계부처 브리핑을 청취하고, 해외 안전여행을 위한 정부-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관광객이 대마가 합법화된 국가에서 의도치 않게 대마 관련 위법 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정부-여행업계의 홍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

외교부는 상기 관련 대책으로 해외안전여행 및 해당 재외공관 홈페이지 안전공지 게재, 해당 국가 방문객 대상 로밍 안전문자 발송, 언론매체를 통한 안전여행 정보 제공 등 대국민 홍보를 시행 중임을 소개

 

김완중 실장은 모두 발언에서 최근 코로나19 관련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 완화와 우리 정부의 입국 시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중단 등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우리 국민이 연루된 해외 사건사고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정부-여행업계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해외출국자 수 (21) 122만명 (22.8) 273만명 (출처: 한국관광통계)

특히, 일본·대만 등 상당수 아시아 국가들은 최근 입국제한 조치를 해제하거나 곧 해제할 방침이므로, 여행업계가 여행자보험 가입 및 국가별 안전여행 정보 활용 등 관련 홍보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

여행자보험 가입률(이하 문화체육관광부 자료 기준): (19) 25.5% (20) 25.7% (21) 17.3%

주요국 여행자 보험 가입률(19년 기준) : 영국 75%, 미국 34%

 

여행업계는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가 재개되어 해외여행 관련 안전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유익하였다고 평가하고, 코로나19 이후 국가 간 인적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속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붙임 :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 사진. .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참고) 고용노동부, 화성 제약회사 폭발사고 관련 긴급점검 및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운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