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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영업비밀 등 기술보호 ‘맞춤 전략’ 찾아드립니다

2022.12.01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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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영업비밀 등 기술보호 '맞춤 전략' 찾아드립니다
- 특허청, '지식재산 믹스(IP-MIX) 전략' 안내서 발간 -
 
특허청(청장 이인실)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기술보호 강화지원하고자 기술보호 최적화를 위한 지식재산 믹스(IP-MIX) 략 매뉴얼 발간·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식재산 믹스(IP-MIX) 전략이란 기술의 특성에 따라 특허, 업비밀, 자인, 상표 등 다양한 지식재산을 복합적으로 활용기술을 다면적으로 보호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 최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술유출로 인한 피해가 커짐*에 따라,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기술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술유출로 인한 우리나라의 연간 피해규모는 56.2조원으로, ’21년 우리나라 명목 GDP 2,071조원의 약 2.7% 수준(전국경제인연합회, ’22.10)
 
#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미비하고, 구체적인 기술보호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기술보호 전략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매뉴얼은 지식재산 담당부서나 담당자가 기술보호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첫째, 기업·연구소, 대학 등이 개발한 기술별 특성을 고려특허와 영업비밀 중 적절한 보호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판단기준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둘째, 업종별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기술보호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소재·부품, 기계·장비, 화학, ·바이오, 전자·정보통신, 주항공 등 9대 주요 산업분야별로 지식재산 믹스(IP-MIX) 전략을 제공.
 
셋째, 기술개발 현장에서 지식재산 믹스 전략(IP-MIX)을 실제 구현할 수 있도록 기업 규모별 사내 지식재산 관리체계를 소개.
 
이번 매뉴얼은 영업비밀 보호업무총괄하는 특허청과 국가핵심·단기술의 해외유출 방지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함께 마련했다.
 
특허청 김시형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효과적인 기술보호해서는 기술분야별·기관별 특성에 맞춘 전략적인 접근하다, “이번 매뉴얼이 기술개발 현장에서 최적의 기술보호 전략을 수립하는 널리 활용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뉴얼은 특허청*과 영업비밀보호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든지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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