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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정책역량과 식견을 갖춘 국정핵심리더 42명 배출

2022.12.0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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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외교원은 『제15기 글로벌리더십 국제관계 장기연수과정』수료식을 12월 7일(수) 개최하였다.


□ 올해 2월부터 44주 동안 중앙부처·헌법기관·지방자치단체 국(과)장급 공무원 37명과 공공기관 고위간부 5명 등 42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수료하였으며, 우수교육생에 대해 시상하였다.


  ㅇ 종합성적 1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은 최용호(금융위원회), 외교부장관상은 김현채(법무부), 신은향(문화체육관광부), 이철조(해양수산부)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 정책보고서상에는 신은향(문화체육관광부)의 보고서(주제: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광정책 발전방안 연구)가 선정되었다.


□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우리 외교 환경을 둘러싼 국제정세를 이해하고 세계 주요 지역의 외교적 현안에 관해 탐구하는 등 44주 동안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통해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비전과 전략,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였다.


□ 아울러,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를 향한 외교정책 교육을 비롯하여 팀학습 연구발표 등 토론 중심의 참여 교육을 통해 범정부적 차원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협업 기반을 마련하였다.


□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과정 동안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비전과 전략, 진정한 리더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함양하셨으리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 과정에서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 제경희 교육생 자치회장은 답사에서 “현업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국제정세에 관한 고찰과 팀학습 연구 과정에서 진지하게 나눴던 고민이 각자 위치에서의 소임을 해나가는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 글로벌리더십 과정은 2008년 개설된 이래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의 국제관계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하는 한편, 범정부적 차원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부처간 협업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향상하는데도 일조해 오고 있다.


□ 앞으로도 국립외교원은 교육생 중심의 다양한 자율․참여형 학습 활동을 확대하여 기관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정핵심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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