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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 직원 격려 및 현장 건의 사항 청취 -
□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12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를 방문하였다.
○ 오늘 방문에서 이기일 차관은 국민연금공단 지사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민연금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기일 차관은 “88년 최초 시행된 이후 국민 2,200만 명이 가입하고 수급자가 600만 명이 넘는 등 견실한 제도로 자리잡은 국민연금이 실제 운영되는 현장을 찾아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하며,
○ “국민 여러분이 아쉽게 느끼는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과 현장에서 만나는 지사 직원 여러분에게서 직접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 또한, 이기일 차관은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국민연금공단으로 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 “오늘 현장에서 들려준 건의사항을 포함하여, 국민연금이 변화하는 미래에 걸맞는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하였다.
<붙임>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현장방문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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