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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과) 코로나19 이후 시대 대비한 국제교육협력 방안 논의

- 정부·공공기관 국제교육협력 ‘2022 하반기 실무경험 공유 연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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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기관의 국제교육협력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신영숙)은 19일 국가인재원 과천분원에서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 등 25개 정부·공공기관 국제교육협력 분야 50여 명의 실무자와 함께 업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논의하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국가인재원을 주축으로 20여 개 정부 정부·공공기관 참여로 시작된 연수회는 기관 실무자의 경험 공유와 협업 기반구축을 목적으로 올해로 3회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올해 기관별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병 유행(팬데믹) 이후 본격 재개되고 있는 외국 공무원 방한 연수의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각 기관과의 협력 방안과 발전방안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외국 공무원 대상 교과과정 공유 및 협력 ▲자원 공유를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국내 대학과 협업방안(외국정부 우수인재 교육 등)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특히 국제협력 등 정부개발원조(ODA) 주요 정책부서인 국조실, 행안부 및 유엔민관협력(거버넌스)센터(UNPOG) 등의 부서장들이 직접 참여해 국제개발협력 관련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국조실은 '국제개발협력 정책 방향'을 공유했고, 행안부는 '행정 한류 방안'을, 유엔민관협력센터는 '공공민관협력(거버넌스)를 위한 아태지역 협력 방안'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무 고충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 방향을 논의하는 등 국제교육협력 분야의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국가인재원장은 "국제교육협력 분야의 실무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협업의 장이 열렸다"며 "앞으로도 정책한류의 효율성과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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