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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지패스기업 지정서 수여

2022.12.21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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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지패스기업 지정서 수여
4분기 신규 22개사 포함 총 1,114개 지패스기업 지정, 수출 증가세 지속
혁신조달기업 지패스 진출 확대에 혁신제품 해외조달시장 진출 활성화 기대


□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2년 4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하, 지패스기업)' 으로 선정된 수출 유망기업 22개사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 지패스(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되어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사진1_지패스

▶ 조달청 임병철 혁신조달기획관(사진 가운데)이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4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3_지패스

▶ 조달청 임병철 혁신조달기획관(사진 앞줄 가운데)이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4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신규 지정기업 22개사는 모두 중소기업으로, 혁신조달기업 5개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1만불 이상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은 12개사(54.5%)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지금까지 총 169개 혁신조달기업이 지패스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혁신기업의 지패스 진출이 두드러져 혁신제품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들 기업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거점국가는 미국>유엔(UN)>  베트남>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순이며, 품류별로는 건설환경>기계장치>정보통신>전기전자 순으로 조사됐다.


□ 조달청은 앞으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제품',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장비',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난안전제품' 등을 적극 발굴해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조달청은 기술력이 우수하나, 정보·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패스(G-PASS) 지정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지패스기업으로 지정되면 수출시 보증·보험료 우대 등 수출 상담회·설명회·시장개척단 참여, 해외조달 입찰정보 실시간 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또한, 국내 조달시장 참여 및 조달청과 업무협약 체결기관의 지원사업 참여 시에도 우대 혜택을 받는다.


□ 그동안 정부부처는 물론 코트라, 코이카 등 수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원한 결과, 지패스기업의 수출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지패스기업 수 : ('13년)95개사 → ('21년)1,022개사 → ('22.12월)1,114개사
     * 지패스기업 수출실적 : ('13년)1.3억불 → ('21년)12.5억불 → ('22.10월)12억불


<참고> 2022년 4분기 지패스기업 지정 현황 1부


* 문의: 조달수출지원팀 김춘성 사무관(042-724-7521)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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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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