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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28.8%.. 올해 일반인 교육 강화 중점

2023.01.10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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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28.8%..올해 일반인 교육 강화 중점


-소방청, 2023년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추진계획 발표



-올해6월 국민참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국민 누구나 생명이 위급한 환자 발견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일반인 대상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주요 골자로 담은2023년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최근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데에 따른 후속 방침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실적>

(단위:)


구분

유아

초등

중고등

성인

노인

장애인

외국인

9,544,050

1,121,602

2,380,907

2,023,975

2,661,118

1,049,557

183,272

123,619

2020

1,967,426

157,748

475,287

434,041

661,955

192,957

34,964

10,474

2021

2,983,380

355,954

803,330

599,545

850,550

304,349

42,028

27,624



‘21년도 기준 심정지·심혈관·뇌졸중·중증 외상 등4대 중증환자119구급이송 건수는12641건에 달하며,이중심폐소생술을 필요로 하는 심정지 환자는33,247이다.

21년 기준 구급 출동건수3,148,956/이송환자1,823,819(119구급서비스 통계연보)

21년 기준4대 중증환자 이송120,641/심정지 환자 이송건수33,247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심폐소생술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5~6깊이로 분당100~120회를 시행해야 하며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장기 손상의 우려가 있어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다.





□ 「2023년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내용은연령별 수준에 맞춘 교육방식 개선심폐소생술 교육 강사 양성 확대체험관 등 교육시설 확충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4개 전략11개 과제이다.

연령별 수준 및 이해도를 고려해영유아·아동·노인상황인지와 도움 요청 방법,청소년과 성인심폐소생술 실습위주의 교육 방식으로 정한다.

학교 안전교육 의무 이수 시간 중에서심폐소생술 교육 시간을 확대하도록TF운영을 통해 교육방식을 개선하고 체계화한다.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전문강사 양성소방안전체험관·소방서별 체험교실을 확충하고,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공간 심폐소생술 상시 교육을 추진한다.

오는6월 중에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이 기간 동안 체험장을 운영하면서 다채로운 홍보활동도 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원하는 경우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으로 전화나 누리망으로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며,오는3부터는메타버스 플랫폼(119metaverse.nfa.go.kr)을 통해 가상공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4분 안에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누구나 심정지환자를 목격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시행해 내 가족과 국민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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