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설연휴 가동 예정인 수출 중소기업 격려 방문
- 한덕수 총리, 동아정밀공업(주) 찾아 청년·여성 근로자 격려 -
□ 한덕수 국무총리는 1월 19일(목)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수출 중소기업 ‘동아정밀공업(주)(경기 부천시 산업로 94)’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기업 관계자) 김홍렬 대표이사 회장, 한기만 사장, 김두연 전무이사
(부처) 장영진 산업부 1차관, 류경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지자체) 조용익 부천시장
(총리실) 박성근 총리비서실장, 이효진 경제조정실장, 김수혜 공보실장
ㅇ 이번 방문은 명절을 잊고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ㅇ ‘동아정밀공업’은 플라스틱 용기(PET) 생산용 금형을 제작하는 뿌리산업 전문기업으로 ’21년 40여개국에 약 350만불 수출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 ’82년 설립, PET 용기 금형을 최초로 국산화 / ’21년 매출액 약 280억원, 임직원 110명
- 생산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매년 고졸 인재를 채용하여 우수 청년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 기업은 미국, 멕시코 등에 수출하는 금형 제품의 선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에도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 이날 한 총리는 김두연 전무이사로부터 기업 현황을 소개받았고,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ㅇ 특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청년 근로자 및 여성 근로자와 새해 인사를 나누고 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