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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그린바이오 산업에서 농가소득 증대, 수출 확대 성과 기대

2023.02.0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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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월 6일(월) 오후, 씨제이(CJ)제일제당 바이오·식품 통합연구소(CJ블로썸파크, 경기 수원 소재)를 방문하여 그린바이오 신산업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씨제이(CJ)제일제당, 보란파마, 와이앤바이오, 잰135바이오텍, 고려바이오 등 기업대표,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황근 장관이 방문한 씨제이(CJ) 블로썸파크는 씨제이(CJ)제일제당에서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식품 통합연구소로 유용 미생물 자원(균주 등)을 자동으로 선별, 평가하고 대량 배양까지 가능한 바이오파운드리 시설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첨단 연구시설 참관에 이어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그린바이오 산업의 전망과 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대기업부터 벤처기업까지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식품산업과 바이오 기술이 융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서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이 전망되고, 화석연료 기반에서 바이오 기반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국내기업이 해외에 진출하여 수출 시장 확대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씨제이(CJ)제일제당 바이오기술연구소 윤석환 소장은 “미생물 사료첨가제와 같은 그린바이오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방대하며,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어 시장을 공략할 경우 수출 효자 분야가 될 수 있다”라며 이 분야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에서도 “그린바이오 산업이 세계적으로 전망이 밝다”라 동의하며 전략적으로 수출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은 “그린바이오 분야를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전략적으로 균주 및 유전자원 등을 관리제공해야 한다”라는 제안과 함께 “최근 세계 각국에서 앞다투어 도입하고 있는 바이오 파운드리가 국내 농축산 분야에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수출 현장에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함을 애로사항으로 제기하기도 하였으며, 식품 관련 빅데이터를 구축활용하여 한식의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씨제이(CJ)제일제당 최은석 대표는 “다양한 미생물 관련 기업, 연구기관과의 간담회 자리가 매우 뜻깊었고,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느꼈다”라며, “민관이 한 팀이라는 생각으로 적극 협업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열쇠가 그린바이오에 있다 믿고 있고, 산업 육성을 위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 중”이라 밝히며, “업계와 전문가분들의 말씀으로부터 그린바이오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오늘 제시된 정책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농가소득 증대, 수출 확대 등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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