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대전·세종 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 개최

2023.03.13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대전·세종을 비롯한 39개 지역에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구성 완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운동 본격 추진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월 13일 대전·세종 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을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했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역별로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추진하는 민관합동 협의·집행기구이다. 정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경시 문화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지난달(’23.2.21. ‘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월 말 지방고용노동관서가 설치된 39개 지역에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구성이 완료되었고, 오늘 행사는 그 중 대전·세종 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발족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세종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이 추진단장을 맡아 운영을 총괄하고,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및 안전 관련 공공기관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대전세종충남 경영자총협회, 업종별 협의회 및 관련 민간기관 등 총 40여 개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추진단원 이외에도 대전·세종 지역 주요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고용노동부 2030 자문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시작을 응원했다.

행사는 고용노동부 장관·대전광역시장·세종특별자치시장(부시장 대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의 인사 말씀, 대전고용노동청장의 운영계획 및 경과보고, 안전일터 조성 결의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타 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도 안산(3.7.)을 시작으로 부산(3.8.), 울산(3.9.), 서울(3.10.) 등 27개 지역이 발대식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지역(대구(3.14.), 인천(3.15.) 등)도 3월 중에 발대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보건 주체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기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대전·세종 지역을 비롯한 전국 39개의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활동이 그동안의 우리 사회의 안전 경시 문화를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정의 협력과 전국단위 홍보를 강화하여 지역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TF 박완근 (044-202-8990),차민경 (044-202-899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북부지방산림청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END Violence) 동참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