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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논 하계조사료 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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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316() 오후 2, 대전역 KTX 대강당에서 국립축산과학원 및 국립식량과학원, 지자체, 농협경제지주 및 지역본부, 축협 등을 대상으로논 하계조사료 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논 하계조사료 현장기술지원단은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에 따른 논 하계조사료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신규로 진입하는 조사료 재배 농가의 원활한 생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꾸려졌다.

   * 2022년에 벼를 재배하고 2023년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한 논에 430만원/ha 지원

 

  국립축산과학원 및 국립식량과학원, 학계, 12개 시·도 및 각 시·, 농협경제지주 및 지역본부, 농축협 등 30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발대식은 전국 단위 논 하계조사료 현장기술지원단 구성원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소속감을 공유하고, 주력작물별 재배기술 교육을 함께 실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축산과학원 및 국립식량과학원, 학계에서는 논 하계조사료 품종 선택, 기술교육 및 컨설팅을 총괄하며, 지역 및 단지별 1:1 전담 기술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시도 및 시군에서는 주로 일선 현장에서의 기술지도, 컨설팅을 지원하고, 시군 담당자와 농관원 사무소 간의 실시간 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직불금 이행점검 및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간의 꼼꼼한 이중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경제지주 및 지역본부, 농축협은 논 하계조사료 생산 관리 지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한우협회·낙농육우협회 등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축산농가 및 섬유질배합사료(TMR) 공장 등 실 수요처와 경종농가 간 계약재배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섬유질배합사료(TMR) 공장 등 대량 수요처를 대상으로 논 하계조사료의 사료가치 전파 및 우수사례 홍보 등 생산-유통·소비 연계 역할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논 하계조사료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사업 추진상황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한다.

 

  논 하계조사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일반벼 품종을 파종·재배하여 총체벼 사일리지(알곡 포함) 제조 시 사일리지 제조비와 종자구입비를 지원하고, 논 하계조사료를 생산하려는 자에게 조사료 제조 기계·장비를 우선 지원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논 하계조사료 생산-소비 연계를 위해 연간 150톤 이상 구매한 섬유질배합사료(TMR) 공장 등에 kg5원의 이용촉진비를 신규 지원하는 등 농가가 일선 현장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정경석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은 동계 조사료의 경우 주로 논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하계 조사료의 경우 벼 재배 등으로 대부분 밭 생산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 및 사료비 절감과 함께 구조적 과잉인 밥쌀용 벼 재배를 줄여 쌀 수급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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