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IGHT) 재단 설립 5주년 기념행사 개최
- 박민수 제2차관, 라이트 재단 5주년 행사 참석 -
< 요약본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6월 2일(금) 오후 4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라이트 재단 설립 5주년 행사에 참석하였다.
라이트 재단은 중·저소득국가의 감염성 질환 퇴치를 위해 보건복지부-게이츠 재단-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협력하여 2018년에 조성한 연구개발 기금으로 2021년부터는 기금 규모를 2배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18~’25년) 총 1,300억 원 : 복지부(총 650억 원, 연 100억 원), 게이츠재단(총 325억 원), 제약·바이오기업(총 325억 원)
재단은 그간 말라리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15개 감염성 질환에 대해 총 45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해왔다.
* 백신 19개, 진단 15개, 치료제 7개, 디지털 헬스 4개
이날 행사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등 귀빈들과 재단에 지속적으로 출자한 기업들*, 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 과정에서 올해부터 신규 출자를 결정한 기업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녹십자, 종근당, KT, SD바이오센서,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등
** 쿼드메디슨, 노을
박민수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팬데믹을 겪으며 글로벌 보건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라이트 재단이 형성한 글로벌 보건 협력 시스템이 확산되고 발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다 많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라이트재단에 참여하여 글로벌 보건 정의를 실현하면서 기업의 역량과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정부도 세계시민 사회에서 국격에 걸맞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 상세본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6월 2일(금) 오후 4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라이트 재단* 설립 5주년 행사에 참석하였다.
*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 이하 ‘라이트재단’)
라이트 재단은 중·저소득국가의 감염성 질환 퇴치를 위해 보건복지부-게이츠 재단-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협력하여 조성한 연구개발 기금으로 ’18년 설립하였으며 ’21년 적정성 재검토 절차를 통해 기금 규모를 2배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18~’25년) 총 1,300억 원 : 복지부(총 650억 원, 연 100억 원), 게이츠재단(총 325억 원), 제약·바이오기업(총 325억 원)
재단은 그간 말라리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15개 감염성 질환에 대해 백신, 치료제, 진단, 디지털 헬스를 연구하는 총 45개 과제*에 583억 원의 규모를 지원해왔다.
* 백신 19개, 진단 15개, 치료제 7개, 디지털 헬스 4개
이날 행사는 라이트 재단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민·관 국제보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제시카 마르티네즈 게이츠재단 박사, 피터 호테즈 베일러의대 교수(2022 노벨평화상 후보) 등 주요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2018년 재단 출범부터 출자 중인 SK 바이오사이언스(김훈 Global R&BD 대표), LG화학(박희술 전무)과 2020년부터 참여한 유바이오로직스(백영옥 대표), SD바이오센서(박성진 상무), 바이오니아(이중열 전무)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참석하여 5주년을 축하하였다.
특히, 그동안 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협력하였던 쿼드메디슨(대표 백승기), 노을(대표 임찬양)도 올해부터 신규 출자를 결정하여 라이트 재단과 함께하기로 하였다.
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글로벌 공중보건 협력 증진’을 위한 라이트 재단의 발전전략을 피터 호테즈 교수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논의하였으며 FIND*(혁신적 진단기기 재단)와 양해각서 체결도 진행하였다.
* 진단 개발과 공급을 주도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본부 : 제네바)
박민수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팬데믹을 겪으며 글로벌 보건 연대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라이트 재단이 형성한 글로벌 보건 협력 시스템이 확산되고 발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보다 많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라이트재단에 참여하여 글로벌 보건 정의를 실현하면서 기업의 역량과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정부도 세계시민 사회에서 국격에 걸맞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붙임> 1. 라이트 재단 5주년 기념행사 개요
2. 라이트 재단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법무부, 제16기 「저스티스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5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국세청 원클릭 환급, 직접 해봤습니다
-
7월까지 추경 12조원 70% 이상 집행…소상공인 300만명 이상 지원
-
9월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매주 환급…취약상권 살린다
-
복지부 2차관 "AI 신약개발에 정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개인정보위 "SKT, 전체 이용자 대상 1차 유출통지 방침 알려와"
-
"아침·저녁·휴일에도 돌봄 제공"…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운영
-
안전띠 미착용 시 뒷좌석 사망률 9배↑…경찰청, 단속 강화
-
전국 84개 전통시장, 수산물 사면 최대 30% 환급
-
방통위, SKT 해킹사고 이용자 보호 강화…"미끼문자 등 감시"
최신 뉴스
-
서울역 100년 역사와 로컬100의 연결고리
- 비 그친 뒤 병충해 확산 우려 커… 방제 철저 당부
- 지방 이전 10년, 미래로 도약하는 국립축산과학원 청사진 제시
- 돈사 환경 개선품종 차별화…양돈농가 생산성 확 끌어 올린다.
- (동정) 전통시장 수산물 가격동향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 점검
- (동정) MZ세대와 함께 만드는 폐어구 없는 바다
-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 "강의실로 들어온 청렴"… 권익위-한양대, 대학원생 대상 청렴 강의 최초 개설
- [설명] 국토부는 천만 프로야구 관중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산업부-특허청-경상국립대 대학의 연구기술안보를 위해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