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강명수 대한상공회의소 공공사업본부장, 재창업자, 지도자(멘토)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Re:Born) 지도자(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본(Re:Born) 지도자(멘토)단은 그동안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 별로 각각 운영하던 지도(멘토링)를 탈피하여 재창업자 전문 지도자(멘토)단을 처음으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재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 재창업자, 대중견기업 전현직 임직원, 시장(연계)전문가 총 51명으로 구성되었다.
 
발대식은 성공 재창업자의 사례발표((주)예성글로벌 김경태 대표이사, ㈜딥비전스 강봉수 대표이사)와 지도(멘토링) 능력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지도자(멘토)단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지도자(멘토)단 위촉식과 성공 지도(멘토링)을 위한 선서식도 함께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오늘 축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리:본(Re:Born) 지도자(멘토)단을 통해 재창업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도전이 원활한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재창업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