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중 집중호우로 발전용 댐인 괴산댐 월류, 일부 세대 정전 등 에너지시설안전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산단 등 주요 산업시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은 7. 16.(일)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관련점검 회의를 주재하였다.
7. 15.(토)오전 월류 발생으로 하류 지역 홍수 우려가 있던 괴산댐의 경우, 수위가 계획홍수위 아래로 이미 하락하였고 기상예보 등 고려 시 향후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한수원의 해제건의(09:26)를받아 관련 지침(매뉴얼)에 의거 7. 16.(일)09:42 분부로 위기경보 ‘주의’단계를 해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산업부는 괴산댐 수위가 계획홍수위 이상으로 상승한 7. 15.(토)05:17을 기해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전력정책관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해 왔다. 위기경보는 해제되었으나, 산업부와 한수원은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들을 신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전력설비, 도시가스 등 주요 에너지 기간시설, 산지 태양광등 호우 취약시설, 주요 산단 등 핵심 산업시설의 피해 상황 및 설비관리 상황도 점검하였다. 산업부는 호우로 인한 전주, 전선 등 배전설비 손실로 지난 7. 13.(목)이후 약 3.7만 세대의 정전이 발생하였으나, 이 중 98.7%에이르는 3.6만 세대는 복구 완료된 상황(7. 16. 06시 기준)이라고 밝혔으며, 잔여 정전세대들도 도로 상황 등 여건이 확보되는 되는대로 신속히 복구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강경성 2차관은 “집중호우 상황을 예상하기 어려운 만큼 추가적인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력·가스 등 에너지는 잠시라도 공급에 지장이 있으면 국민 생활에 불편이 큰 만큼 빈틈없는 설비안전 관리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월류가 발생했던 괴산댐 상황은긴장을 늦추지 말고 예의주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안전한 복귀까지 필요한지원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다.
담당 부서
전력정책관
책임자
과 장
문양택
(044-203-3880)
전력산업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류진선
(044-203-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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