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하와이에서 국군전사자 유해 국내봉환 예고

2023.07.25 국방부
뉴스레터 구독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 미국 하와이에 임시 안치 중인 6·25전쟁 국군전사자 7위(位)가 7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ㅇ국방부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26일 오전(한국 시간, 06:00)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서 신범철 국방부차관을 비롯한 전사자 유해인수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전사자 유해인수식」을 거행합니다.

ㅇ자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호국영웅의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국가 무한책임’ 의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DPAA)에 임시 안치 중인 국군전사자 7위를 최고의 예우를 다해 조국으로 모시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인수식을 위해 신범철 국방부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전사자 유해인수단을 구성하였으며, 지난 23일 대한민국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KC-330)를 이용해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출발하였습니다.

ㅇ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하와이 소재 펀치볼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을 국군전사자로 확인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모시는데 결정적인 역할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켈리 맥케이그(Kelly K. Mckeague) 미 국방부 DPAA 국장,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비롯한 관계관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 미군이 6·25전쟁 기간 중 유해를 수습하여 안장한 미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

□ 이번에 봉환되는 유해는 대부분 6·25전쟁 중 북한지역에서 전사하신 국군의 유해입니다.

ㅇ 7위의 전사자는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는 「6·25전쟁 전사자 확인 프로젝트(Korean War Identification Project, KWIP*)」를 통해 수습되었으며, 한·미 공동감식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군으로 판정되었습니다.

ㅇ 구체적인 봉환 유해의 정보는 북한에서 발굴 후 미국이 전달받은 유해(K208·K55·JRO) 3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설 전 미국이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발굴한 유해(KOR) 1구, 미 태평양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던 6·25 전사자 무명용사 묘역을 재개장하여 확인된 유해(Punchbowl) 3구입니다.

□ 특히 이번에 봉환되는 유해 중 함경남도 장진에서 수습한 유해 1구(K208)의 신원을 고(故) 최임락 일병으로 확인하였습니다.

ㅇ 고인은 1931년 1월에 태어나 1950년 8월경 부산에서 입대하여 미 제7사단 카투사로 배치되었습니다. 고인은 인천상륙작전 등 여러 격전지에 참전하였으며 이후 북한 함경남도 이원항에 상륙하여 1950년 12월 12일 장진호 전투에서 19세의 나이로 전사하였습니다. 국군전사자 유해로는 214번째 신원확인입니다.

ㅇ 한편, 고인의 형은 국군 제3사단 소속 고 최상락 하사(현 계급 상병)로 1929년 5월에 태어나 1949년 2월에 입대 후 울진-영해전투, 영해-영덕전투에 참전하였습니다. 고(故) 최상락 하사는 1950년 8월, 낙동강 방어선 형성 후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며 동해안 병참기지인 포항을 사수하는 영덕-포항전투에서 21세의 나이로 전사하셨고, 유해는 전사 직후 본가로 봉송되었습니다.

ㅇ 이번 유해 봉환으로 두 형제가 고국의 땅에서 넋으로나마 만나게 되었으며, 정부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두 형제의 뜨거운 애국심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현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ㅇ 참고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봉환된 유해는 이번에 봉환하는 국군전사자 유해 7구를 포함하여 총 7차례*에 걸쳐 313구**의 유해가 조국으로 귀환하였으며, 이 가운데 19분의 신원이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 미국에서 봉환한 국군전사자 현황 : 1차(’12년 / 12위), 2차(’16년 / 15위), 3·4차(’18년 / 65위), 5차(’20년 / 147위), 6차(’21년 / 68위), 7차(’23년 / 7위)
** 이번 봉환 전사자 7위 중 1위는 ’12년 국내로 봉환된 전사자의 잔여 유해임

□ 장기간에 걸쳐 한미 상호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루어지는 유해에 대한 공동감식과 각국 유해의 상호봉환은 한미동맹을 공고히 이어가는 매개로서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ㅇ 6·25전쟁 당시 한국군은 물론, 미군 등 유엔군 역시 수습하지 못한 전사자가 다수 존재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이 주축이 되어 그들의 헌신을 기리고 영웅으로서 예우하고자 유해를 발굴하고 신원을 확인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ㅇ 2007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된 이후부터는 연 1회 이상의 정례화된 공동감식, 각종 정보공유, 상호 유해봉환 등 한미 간의 노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2023년 6월 현재 한측에서는 26위의 미군 전사자 유해를 인계하였고, 미측으로부터는 307위의 한국군 전사자 유해를 인수하였습니다.

ㅇ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에 미군 1위를 인계하였고, 이번에 진행되는 국군전사자 7위에 대한 인수 및 국내로의 봉환은 향후 한미간 상호 공동 노력을 이어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번 유해인수식 행사는 신범철 국방부차관과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인도태평양사령관을 한미 양국 대표로 하여 한측에서는 오영대 국방부 인사기획관 및 이근원 유해발굴감식단장, 이서영 하와이 총영사, 현지 참전용사가, 미측에서는 켈리 맥케이그(Kelly K. Mckeague) DPAA 국장, 마틴 키드(Martin S. Kidd) 유엔사령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ㅇ한미 간 공동의 노력으로 73년 만에 고국으로 귀환하는 영웅들은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시그너스(KC-330)를 통해 국내로 봉환될 예정이며, 26일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할 때부터 공군 F-35A 전투기 편대의 호위를 받으며 최고의 예우 속에 서울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 봉환 유해가 도착하는 26일 저녁, 서울공항에서는 「국군전사자 유해봉환식」이 거행될 예정이며, 이후 국군전사자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되어 신원확인을 위한 정밀감식, 유전자(DNA) 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 출처표시 이 자료는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텍스트를 제외한 사진·이미지·일러스트·동영상 등 자료의 대부분은 정책브리핑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이용 전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및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2023년 상반기 범죄수익 보전성과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뉴스레터 구독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11.06. 23:57 기준

  1. "이걸 우리가 만들었어?"…KF-21 첫 조종사들이 말하는 '보라매' 순위동일
  2. 한국산 단감 중국 첫 수출…한-중 정상외교 성과 결실 단계상승 2
  3.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 전국 단계적 확대 단계하락 1
  4. 고속철도 통합 후 이용객 12.6% 증가…교통비 경감 등 혜택도 NEW
  5. AI 시대 '스스로 선택할 힘' 키운다…'인문문화축제' 개막 NEW
  6. 내년 공무원 시험 바뀐다…'PSAT' 첫 시행, 2월·7월 실시 단계하락 3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