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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의 핵심 혈관, 전력망 확충에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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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의 핵심 혈관, 전력망 확충에 속도 낸다

- 장관, 북당진-고덕 초고압 직류송전(HVDC) 2단계 건설현장 점검 -

 

평택 반도체 단지 및 수도권 남부에 전력을 공급하는 「500kV 북당진-고덕 초고압 직류송전(HVDC) 2단계 사업」이 빠르면 올해 말 정상 가동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8. 2.(수) 「500kV 북당진-고덕 초고압 직류송전(HVDC) 2단계 사업」 및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등 당진지역 전력망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준공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하였다.

 

* (준공목표) 500kV 북당진-고덕 초고압 직류송전(HVDC) 2단계('23. 12월), 345kV 북당진-신탕정('24. 12월)

 

「500kV 북당진-고덕 초고압 직류송전(HVDC) 사업」은 ‘20. 12월 1단계 준공 이후 올해 12월 2단계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해안 지역의 총 3GW의 발전력이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동적 막기억장치(D램), 낸드 등)가 위치한 평택을 비롯한 수도권 남부에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신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HVDC) 방식 적용을 통해 송전량 제어 및 고장 전류 차단이 가능해짐으로써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도 기대된다.

 

아울러, 이창양 장관은 대표적인 장기 지연사업인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 현장도 점검하였다. 이번 사업은 '03년 사업 개시 이후 준공목표(기존 '12. 6월)가 지속 연기되어 왔으며 현재는 일부 지중화 공사가 남아 내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송전선로가 완성되면 서해안 지역 발전제약 해소와 함께 수도권 전력공급 능력 확대 효과가 예상된다.

 

이창양 장관은 “전력망 적기 구축은 첨단산업 신규투자 성공의 핵심 관건일 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위해 지난 3월 발표한 15개 국가 첨단산업단지와 7월 발표한 첨단·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에 대한 전력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한전과 함께 한팀이 되어 전력망 적기 건설에 두 팔을 걷고 나설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최근 전력망에 대한 주민 수용성이 악화하고 투자비용이 매우 증가하여 전력망 확충 지연이 우리 경제의 치명적 약점(아킬레스건)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관련 규제와 절차의 획기적인 개선, 지역적 수용성을 높이는 지자체 간 협력모델 마련, 한국전력의 투자역량 확충 등 기존 틀을 뛰어넘은 새로운 정책지원체계 마련에 본격 착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주에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전력 당국은 전력수요와 공급 상황 재점검에 나섰다. 지난 6월 15일 「여름철 전력수요와 공급 전망 및 대책」 수립 당시에는 8월 2주 차의 최대수요를 92.7GW에서 최대 97.8GW로 예측하고, 공급능력은 106.4GW 수준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기상청 예보를 바탕으로 전망했을 때 최대수요는 8월 10일 목요일 오후에 92.5GW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능력은 다소 낮아졌다. 지난주 한빛 2호기 고장이 발생했을 뿐 아니라 한빛 5호기 정비와 양산 열병합 상업 운전 등이 지연되고 있어 공급능력은 103.8GW로 예상된다.

 

이에 산업부는 예상보다 공급능력이 낮아지는 데 대응하고자 보조 수단을 새롭게 마련했다. 먼저 발전사업자들과의 협의로 약 0.5GW의 추가 예비자원이 더 확보되었다. 또한, 공공기관 에어컨 사용 절감 조치 시간을 늘리고, 예비력 수준에 따라 전력 다소비 건물과 사업장에는 조명 소등, 냉방기 순차 운휴 등을 요청하여 전력수요를 최대 1GW 줄일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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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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