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더운 공기를 한반도로 밀어 올리고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복귀하면서 이번 주는 전력수요가 매우 증가할 전망이다. 최신 기상청 예보를반영해 예측해보면 오늘과 내일 오후에 전력수요가 92.9GW까지 높아지면서올여름 절정(피크)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과거 여름철 절정(피크)수요 실적 : ‘22년 93GW, ’21년 91.1GW
전력 공급능력은 104GW 확보되었다. 지난 7월 가동이 정지된 한빛원전 2호기(0.95GW)가 지난 4일(금)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어제부터정상 가동되면서 전력수요 절정(피크)주간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하게 되었다.전력수요 절정(피크)시 92.9GW의 전력수요에 대응하더라도 11GW 이상의예비력이 남아있을 전망이다.
* 경보 기준 : 예비력 4.5GW 관심 → 3.5GW 주의 → 2.5GW 경계 → 1.5GW 심각
전력 당국은 지난 6월 15일부터 여름철 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이번 주전력수요 절정(피크)에 대비해 사실상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오후에 전력수요절정(피크)이 예상되는 오늘 아침,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도권 지역의핵심 발전설비인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전력수요 절정(피크)대비 준비상황 점검에나섰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살펴보며 준비상황을 자세히 살폈다.
이 장관은 “이번 주 수요증가에 대비해 원전, 화력발전 등을 총동원하여 충분한공급능력을 확보하였으나, 예상을 벗어난 폭염이나 전력수요 절정(피크)시간대태양광발전 변동성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실시간으로 상황을 살피며 수급관리에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기관에 “전력 설비를반복적으로 점검하여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고, 폭염이 지속하는상황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등 작업장 안전관리도 세심히 챙길 것”을당부하고 “수요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국민”이라면서 이번 주만큼은 에너지 절감에동참하고 일부 매장의 개문냉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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