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오늘 참전용사 기념회관을 방문하여 한국전쟁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후퇴도 없었던 에티오피아 군인들의 기개와 약자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을 상기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 평화, 번영은참전용사들이 흘린 피에 기초한 것임을 확인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박 장관은한국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한국은 에티오피아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에 조금이나마보답한다는 차원에서 참전용사 방한 초청사업과 후손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참전용사에 이어 그 후손들이 한국전 참전에서 시작된 우호의 유산을 이어갈수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참전용사측은 박 장관과 아프리카 주재 한국 대사 전원이 아프리카에서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했던 에티오피아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금일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에 단체 참배하고, 참전용사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준 데 대해각별한 사의를 표하였다. 아울러, 참전용사들은 한국전 참전을 통해 시작된양국 간의 우호협력 관계가 보다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지속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금번 간담회에는 에스테파노스 메스켈(Estefanos Meskel) 회장 등 한국전 참전용사회 임원진 등 7명이 참석
정전 70주년 맞이하여 실시된 금번 단체 참배는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의 의의를 되새기고 한국과 에티오피아 간의 역사적 혈맹관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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