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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청년에 대한 선제적 맞춤형 지원,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 취업 늘리기

2023.09.05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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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담당자·전문가와 청년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방향 공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9월 5일(화) 16:00, 「청년 고용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청년 고용상황에 대응한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23년 7월 청년 고용률은 47.0%로 핵심 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지속 상승 중이나, 15-24세를 중심으로 청년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기저효과·인구감소 등, △13.8만명), 경제활동 없이 쉬었다는 청년이 증가(’23년 7월 40.2만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내년도에 코로나 대응 등을 위한 한시사업 종료, 집행 부진 등에 따른 감액 재원을 취업취약 청년 지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수요에 맞게 중점 투자하여 맞춤형 종합 지원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①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재학생단계부터 진로탐색, 직업훈련, 경력개발 경로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대학 12→50개교, 고교 지원 신설)
 
②구직단념청년 자립지원 확대와 함께, 구직단념청년 발굴·예방을 위한 플랫폼 신설(구직의욕 고취, 일경험, 직장 조기적응 등 종합지원)
 
③인력 불일치 완화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빈일자리 청년 취업지원금을 신설(1인당 최대 200만원)하고, 청년의 양질의 일자리 취업 수요에 맞춰 첨단산업분야 직업훈련 등 확대(K-디지털 트레이닝 3.6만명→4.4만명)
 
④청년이 선호하는 일경험 지원을 확대하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데 부담이 없도록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50% 지원
 
’24년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한 고용노동부 발제에 이어, 현장 담당자와 전문가들은 현장의 청년 일자리 상황을 전달하고, 청년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정식 장관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민간 경제·산업의 성장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면서, 민간이 창출한 일자리와 청년취업이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선제적·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취약청년에 대한 선제적 지원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좋은 청년 정책들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참여해 달라”는 당부도 함께 전달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조아라 (044-202-745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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