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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료
광주 해솔유치원,경남 수월초 각각 대상 수상!
-광주 해솔유치원,경남 수월초등학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대상 수상
- 지역 예선 거쳐37개팀1,032명 열띤 경연 펼쳐…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장난전화는 안돼요 불장난도 안돼요 삐뽀삐뽀 우리친구 소방차♬
소방청(청장 남화영)은20일과21일 이틀간 인천글로벌캠퍼스(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에서「제24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교육부,한국소방산업기술원,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제24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37개팀(유치부19팀,초등부18팀) 1,032명(유치부520명,초등부510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유치부에서는‘임금님과119’곡에 맞춰 예쁜 율동과 함께 소방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광주 해솔유치원이,초등부에서는‘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곡 해석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경남 수월초등학교가대상을 차지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2팀에게는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됐고,이밖에도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금상(안전원장상),은상(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등 총36팀과 지도자18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동요대회 참가 어린이의 인솔자로 동행한 한 학부모는“제가 어렸을 때 이 대회에 참가했는데 시간이 지나 우리 아이가 무대에 선 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라며“이런 의미있는 대회가 꾸준히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일상 속 안전문화를 자연스레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24회째를 맞았다.
현재 소방동요대회로 탄생한135곡의 소방동요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혁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안전’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가치임에도 자칫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친근하고 즐거운 생활 속 안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앞으로도 소방동요가 널리 울려퍼질 수 있도록 경연대회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
소방청 |
책임자 |
생활안전과장 |
김영석 |
(044-205-7660) |
생활안전과 |
담당자 |
소방위 |
이채현 |
(044-205-7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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