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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자동차 업계에 수출 플러스 전환의 선봉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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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자동차 업계에
수출 플러스 전환의 선봉 역할 당부

- 현대차 아산공장서 수출현장 방문단 첫 출범

- 자동차운반선 추가 확보, 친환경 차 거점 확대, 아세안 시장 개척 지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조기전환을 위한 첫 행보로 9. 26.()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하여 수출현장방문단의 첫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 수출현장 방문(方聞): ()문규 장관이 직접 수출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한다는 의미

 

수출현장방문단(이하 방문단)은 수출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중소·중견 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와 소통하며 수출 애로를 발굴하고, 금융·마케팅·인증 등 각 분야의 지원기관과 한팀으로 현장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단은 첫 방문인 자동차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주요 업종과 수출 유망 중소·중견 기업 등 전국을 방문하며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기차 시범 보급, 충전기 구축 등 공적 개발원조(ODA) 사업을 활용한 아세안 시장 개척, 부두 포화문제 해소를 위한 자동차 운반선 추가 확보,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한도우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방 장관은 자동차 수출은 그간의 어려운 시기에도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우리 수출의 든든한 버팀목 구실을 해 왔다라고 밝히며, 특히 전기차 수출은 8월까지 누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가 증가한 94억 달러를 기록하며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성장 중인바, 이러한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의 선봉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이후 방문단은 현대차 자동차 생산설비(라인)를 방문하여 전기차(아이오닉6) 생산 공정을 참관하였다. 방 장관은 앞으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연합(EU) 내연기관 차 퇴출 등 세계(글로벌) 탄소 중립 기조에 힘입어 친환경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전기차 산업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의 수요를 새로 마련하는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전기차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으로 전기차를 핵심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우선 북유럽, 일본 등 친환경 차 수출거점을 확대해 중소·중견 전기차 부품기업의 세계(글로벌) 공급망 편입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 차 적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분야에 앞으로 5년간 2조 원 규모의 연구개발(R&D)을 투자해 미래 차 분야 체질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해 나가는 한편, 9.1조 원의 미래 차 전환 금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차 부품 특별법 제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담당 부서

무역정책관

책임자

과 장

박재정

(044-203-4030)

무역진흥과

담당자

사무관

이한솔

(044-203-4033)

제조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최보선

(044-203-4320)

자동차과

담당자

사무관

김은성

(044-203-4321)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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