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즉시 보도자료) 소방청,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아-태 지역회의 참석

2023.09.27 소방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재난 발생 시 피해최소화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 강화



소방청,국제탐색구조자문단-태 지역회의참석



-대한민국,뉴질랜드 등20개국100여명의 국제구조 정책담당자 한곳에 모여

- 3년간 의장국가 역임한 대한민국 소방청,-태 지역 운영 계획 및 현안 논의


- 대한민국 국제구조대,탐색구조 역량 강화 위한UN전문교육과정 확대 제안


대한민국,뉴질랜드,싱가포르,파키스탄,인도네시아 등20개국100여명의 국제구조 정책·운영 담당자들이 한곳에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구조 현안을 논의한다.

소방청(청장 남화영)119대응국장을 포함한 국제구조정책 담당자3명이26일과27일 이틀간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국제연합(UN)산하 인도지원조정실(OCHA)내에 설립된 기구로,1991국제 구조의 효율 및 조정 강화를 목적으로 창설되어 해외 재난 발생 시 각국 구조대의 탐색구조 활동 조정과 통제를 위해 총5개의 그룹(아프리카·유럽·중동 지역미주 지역아시아-태평양 지역USAR TEAM LEADERINSARAG실무그룹)구성해 운영 중이다.

·(창 설)1991UN총회 의결국제 구조의 효율 및 조정 강화

·(운 영)UN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회원국)69개국(아·태10,유럽·아프리카·중동46,미주13)

·(역 할)국제 재난 시 피해 저감을 위한 회원국 간 조정 및 상호 협력

아시아-태평양 지역그룹은 매년 신임 의장국을 선정하고 총3개국이 의장 역할을수행*한다.이번 회의는 국제연합(UN)인도지원조정실(OCHA**)이 주최하고`23년도 의장국인뉴질랜드 주관으로26일부터 이틀간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된다.

*의장국가 구성(트로이카, 3개국) :2022년 대한민국,2023년 뉴질랜드,2024년 파키스탄

**UN인도지원조정실(OCHA) : United NationsOffice for theCoordination ofHumanitarianAffairs

UN INSARAG조직도

국제연합(UN)

인도지원조정실(OCHA)

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

의장 그룹

INSARAG사무국

아프리카,유럽,중동 지역그룹

미주 지역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그룹

USAR TEAM LEADER

INSARAG실무그룹


`23년 의장국인뉴질랜드 국가재난관리청과 외교통상부의 주관으로개최되는이번 아-태지역 회의는지역 주요 현안 논의튀르키예 지진 대응의 현장활동 경험 공유-태 지역 국가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한다.

아울러재난 대응 의사 결정 절차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홍수 등자연재해에 대한 대응,국가인증 탐색구조능력 등급분류 체계 논의등을 진행한다.

이어`24년 트로이카(`23. `24. `25.)의장국가를 소개하고,`22년 의장국으로서 서울 아-태지역 회의를 주최하는 등3년간 의장국가 역할을 수행한 대한민국 소방청장의 영상 인사말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특히,소방청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과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이번 아-태지역 회의에서 탐색구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UN국제전문 교육과정 확대를 제안하였으며,각국의 의견을 청취하여내년도 국내 운영 계획 반영을 추진하는 등 국제기구 협력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화영 소방청장은최근 모로코의 지진이나 리비아의 홍수와 같이 세계는 지금도 각종 재난에 고통 받고 있다.우리 대한민국 탐색구조팀2011년부터최고 등급(HEAVY)의 역량을 보유한 국가로 분류되어세계 어느 곳의 재난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제 재난 대응 공조라는 큰 뜻을 품고 앞으로도국제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최고등급(HEAVY)을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지난2월 튀르키예 강진 현장에 급파되어11일간 생존자8명을 구조하고 희생자 시신19구를 수습했다.오는10월 재인증을 위한 평가를 앞두고 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김학근

(044-205-7610)

구조과

담당자

소방교

이진영

(044-205-7614)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귀경길 동반 반려견 걱정 ‘훌훌’ 이동장비·먹이 챙기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