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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ODA 현장성 강화를 위한 국제포럼(11.22.(수) 10:00)

2023.11.22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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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시민사회

ODA 현장성 강화 국제 포럼 개최

- 2023 개발협력주간의 일환으로 해외 사례 연구를 통한 시민사회와의

파트너십 강화 방안 논의-



□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는 11월 22일(수) 오전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공동으로 「정부-시민사회 ODA 현장성 강화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금년도 개발협력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정부 국제개발협력정책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현장의 수요와 효과성 중심의 ODA 추진을 위해 시민사회와의 체계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OECD, 국제 NGO 및 개도국 NGO 등을 대표한 발표자들은 국제개발협력에서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한 현지 주도 강화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현지와의 긴밀한 소통과 참여 확대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ㅇ OECD의 필라르 가리도(Pilar Garrido) 개발협력국장은 OECD 회원국의 시민사회 파트너십 활용 현황 등 국제사회의 동향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강민지 부문장은 현지화의 정의 및 사례, 이행현황 및 도전과제를, NFN( NGO Federation of Nepal) 바와나 바타(Bhawana Bhatta) 부회장은 네팔에서의 ODA 현지화 이행 현황 및 정책을 소개했다.


ㅇ 아울러 한재광 발전대안 피다 대표는 한국 ODA 현장성 제고 발전방향을, 홍문숙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는 ODA 현장성 제고의 현실화 방안을, 박순진 KOICA 기후/감염병위기대응실장은 중앙아시아 현지 CSO 지원사업을 통해 도출한 시사점을, 손정배 더라이트핸즈 대표는 해외사례가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 한경필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장은 정부-시민사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시민사회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하고, 유원식 KCOC 회장은 시민사회가 한국의 ODA가 지속가능하고 영향력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정부-시민사회 협력 확대에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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