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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이기식)은 병역이행으로 인한 학업이나 경력 단절에 대한 청년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군 복무가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지원하는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 청년 맞춤 병역설계(이하 병역진로설계)’ 사업 강화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병무청에서는 2019년부터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전국 8곳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입영 전 개인별 전문 상담을 통해 적성·전공에 맞는 군사특기를 추천받고, 관련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전역 이후 취업이나 복학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 군 복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 1,600여 명에 불과하던 서비스 이용 인원은 2022년 32,000여 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2023년 10월 말 현재 37,000여 명으로 연말까지 4만여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인원의 증가와 더불어 병역과 진로를 연계하여 군 복무를 선택한 인원의 비율도 2020년 37.2%에서 2022년 69.9%로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도 94.4%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역 후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인 취업맞춤특기병의 취업률 또한 58.1%로 또래 연령대의 청년고용률 대비 약 19%P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통해 군 복무를 앞둔 청년들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그 기간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군에서도 전공·적성에 맞는 적재적소 병사 배치를 통해 군 전력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들의 군과 관련한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자긍심, 애국심 고취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첫째, 더 많은 국민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서울, 부산, 수원, 대구, 광주, 대전, 춘천, 인천 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2024년에는 창원과 의정부 2개 지역에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며, 2025년에는 전주와 청주 2개 지역에 추가 설치를 추진하여 전국의 모든 병역이행자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둘째, 관심과 취미가 있다면 누구나 원하는 특기를 선택하여 입영할 수 있도록 특기병 지원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추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특기병으로 입영하기 위해서 전공 또는 자격·면허 소지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했어야 했지만, 조리병 등 일부 특기병에 대해 지원 자격을 완화하였다. 이에 따라 자격증이 없더라도 적성, 흥미에 맞는다면 해당 분야로 입영하여 군에서 현장교육을 통해 경험을 쌓고 전역 후 사회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들이 다양한 미래를 군 복무를 통해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방부·각 군과 협의하여 특기병 지원 자격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셋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장병에 대한 일자리 정보 지원을 확대한다.
병무청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등과 협업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전역 장병에 대한 일자리 정보를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올해 6월에는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청년 장병 전역 후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군에서 복무한 특기와 연계한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사이트 개설 후 현재까지 월평균 1,000여 명이 방문하여 취업정보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성과분석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맞춤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병역 진로 설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며,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청년이 없도록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의 직업계고등학교 등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시 실시하고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람에 대해서는 병무청 누리집(http://www.mma.go.kr)을 통한 화상상담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무청에서는 2019년부터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전국 8곳의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입영 전 개인별 전문 상담을 통해 적성·전공에 맞는 군사특기를 추천받고, 관련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전역 이후 취업이나 복학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 군 복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 1,600여 명에 불과하던 서비스 이용 인원은 2022년 32,000여 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2023년 10월 말 현재 37,000여 명으로 연말까지 4만여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은 인원의 증가와 더불어 병역과 진로를 연계하여 군 복무를 선택한 인원의 비율도 2020년 37.2%에서 2022년 69.9%로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도 94.4%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전역 후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인 취업맞춤특기병의 취업률 또한 58.1%로 또래 연령대의 청년고용률 대비 약 19%P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통해 군 복무를 앞둔 청년들은 나라를 지키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그 기간을 자기개발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군에서도 전공·적성에 맞는 적재적소 병사 배치를 통해 군 전력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뿐만 아니라 초·중·고교생들의 군과 관련한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자긍심, 애국심 고취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첫째, 더 많은 국민이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서울, 부산, 수원, 대구, 광주, 대전, 춘천, 인천 8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2024년에는 창원과 의정부 2개 지역에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며, 2025년에는 전주와 청주 2개 지역에 추가 설치를 추진하여 전국의 모든 병역이행자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둘째, 관심과 취미가 있다면 누구나 원하는 특기를 선택하여 입영할 수 있도록 특기병 지원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추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특기병으로 입영하기 위해서 전공 또는 자격·면허 소지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했어야 했지만, 조리병 등 일부 특기병에 대해 지원 자격을 완화하였다. 이에 따라 자격증이 없더라도 적성, 흥미에 맞는다면 해당 분야로 입영하여 군에서 현장교육을 통해 경험을 쌓고 전역 후 사회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들이 다양한 미래를 군 복무를 통해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방부·각 군과 협의하여 특기병 지원 자격 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셋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장병에 대한 일자리 정보 지원을 확대한다.
병무청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부 등과 협업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전역 장병에 대한 일자리 정보를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올해 6월에는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코리아와 청년 장병 전역 후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군에서 복무한 특기와 연계한 취업 정보를 확인하고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사이트 개설 후 현재까지 월평균 1,000여 명이 방문하여 취업정보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성과분석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하게 맞춤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병역 진로 설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며,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청년이 없도록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의 직업계고등학교 등에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시 실시하고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람에 대해서는 병무청 누리집(http://www.mma.go.kr)을 통한 화상상담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병무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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