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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알리다 |
-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계기 원탁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에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제안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2.5.(화) 15시(UAE 현지 시각) COP28에서 무탄소 연합(CF연합, Carbon- Free Alliance) 주도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원탁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 지구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COP28 기간에 개최된 동 행사는 국제사회에 우리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알리고, 국내·외 기업과 함께 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민간위원장,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Abdalah Mokssit 사무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고, 삼성전자, 포스코, 일본제철, EPRI 등 약 30개 기업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등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무탄소에너지 활용 논의가 진행됐다.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제조기업은 수요기업 입장에서 그리고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기업은 공급기업 입장에서 무탄소에너지의 필요성과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기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과 함께 산업 공정에 무탄소 연·원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기업들은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단이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수소, 원전 등 모든 무탄소에너지로 확대된다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업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탄소에너지 사용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인정체계가 신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F연합의 대표이자 CFE특임대사인 이회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게 무탄소에너지 인증체계 등 글로벌 규범 정립에 주도적 역할을 할 때가 되었다”며,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세계 각국 정부, 국제 에너지 협의체와 민간부문의 동참을 유도해 나가면서, 전 지구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위기 해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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