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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서비스혁신 사례’ 우수한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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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수출 기술,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최우수

- 국립축산과학원 사료 작물 개발 사례, 장려상 받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책임운영기관: 성과관리와 효율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기관으로, 조직·인사·재정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행정기관(48개 기관 지정·운영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선 농산물을 장거리로 선박 수송할 수 있는 시에이(CA) 컨테이너 적용 기술과 활용 기준을 개발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에이(CA) 컨테이너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수출용 컨테이너를 말한다. 물류비를 절감해 항공수송 대비 20~600% 수익을 증대하는 등 수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였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풀사료 ‘알팔파’ 신품종 2종(알파원, 알파킹)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종자주권을 확보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알팔파는 단백질 함량(18~20%)이 풀사료 중 가장 높으며, 소화율과 기호도 또한 우수하다. 전 세계 축산인들이 가장 선호해 ‘풀사료의 여왕’이라 불린다. 개발한 국산 알팔파 건초로 수입 건초를 대체하면 연간 수입 비용을 약 1,300억 원 절감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조재호 청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 책임운영기관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유대회는 38개 책임운영기관에서 70개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사례 중 온라인 국민심사와 전문가, 대학생 현장평가단 심사를 거쳐 지난 29일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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