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12월 28일(목),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복지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위문하였습니다.

ㅇ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 용산구 소재 장애복지시설인 영락애니아의집, 혜심원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설, 추석 명절에는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녀, 독거노인 등에게 온기나눔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습니다.

□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활성화하고 온기나눔 캠페인* 실천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코로나19이후 최초로 국방부차관이 직접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행정안전부·민간봉사단체 주도로 실시하고 있는 국가적인 기부·봉사 등 나눔문화 활성화 조성 캠페인임.

ㅇ김선호 차관은 영락애니아의집 원장 및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원생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온기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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