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부담 없는 육아, 모두 편한 일터」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사업주를 만나 방안을 모색하다

2024.01.16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이정식 장관, 일·육아 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16일(화) 15시에 아주약품(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중소기업 사업주,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저출생 시대에 일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기업과 근로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아주약품(대표 김태훈)은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육아휴직·육아기근로시간단축 이외에도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여 근로자들의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근로자들은 출산·육아기에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육아지원제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육아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해 휴직기간의 소득보전 강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통합 사용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사업주들은 육아지원제도 활용 시 업무공백 및 대체인력 수급 문제를 제기하며, 육아휴직자 복귀 지원, 기업규모에 상관없는 기업 인센티브 등 지원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정식 장관은 “출산율과 여성고용률이 동반 상승한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일·육아 양립이 가능한 여건 조성과 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가 전제조건”이라며, “정부는 일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개선과 함께, 눈치 보지 않고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사용여건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육아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며 “육아친화적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편해윤(044-202-7473)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삼성 싸피(SSAFY) 11기 입학, 비전공자가 50%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