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인니, 배터리 공급망 협력 지속 확대키로

2024.01.17 산업통상자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인니, 배터리 공급망 협력
지속 확대키로

- (산업부 통상차관보)-인니(해양투자조정부 차관) 고위급 경제협력 간담회 열려

- 전기차·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 등 ’23.9월 정상회담 성과 이행 합의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및 배터리 생태계 조성,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그간 네 차례(’22.7, ’22.11, ’23.5, ’23.9)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협력 성과를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117() 서울 시니엘 호텔에서 셉티안 하리오 세토(Septian Hario Seto) 인도네시아 해양투조정부 투자·광업조정 담당 차관과 -인니 경제협력 고위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양 차관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우호 관계가 어느 때보다 돈독해졌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정부와 민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양국 교역 및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함모색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니켈 등 핵심광물 자원이 부한 인니에 우리 자동, 배터리 기업들이 더 활발히 투자하여 전기자동차 생태계 조성과 아세안 전기차 시장 진출 등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인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원전, 수소 등 청정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발표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향후 산업통상자원부는 -인니 경제협력위등 다양한 경제협력 플랫폼을 활용하여 양국 간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전기차·배터리 등 첨단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고 신산업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중견기업, 1분기 수출·내수·생산 등 경기전반 개선 전망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