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노사발전재단-폴리텍대학, 중장년 재취업 성공을 위해 맞손

2024.01.22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폴리텍대학 꿈드림공작소에서 중장년 도전 가능한 직종 13개 직업체험 과정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 이하 ‘재단’)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직무대리 임춘건, 이하 ‘폴리텍대학’)과 함께 중장년의 직업전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재단 소속의 전국 13개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모집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1월 22일(월)부터 30일(화)까지 ‘직업체험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내일센터가 인생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에게 직업 탐색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직업 선택의 도움을 주고자 폴리텍대학의 ‘꿈드림공작소’를 활용하여 17개 직업체험 과정으로 운영된다.
 
‘꿈드림공작소’는 폴리텍대학의 시설·장비를 모든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여 직업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35개 캠퍼스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의 체계적인 경력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정보 탐색-직업훈련-취업지원’ 통합 체계를 통해 중장년이 도전 가능하고 직업훈련 과정과 연계 가능한 직종으로 직업체험 과정을 선정했다. 또한 이번 직업체험 과정에 참여한 중장년에게는 개인별 경력개발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월 22일은 제주중장년내일센터가 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서비스를 활용한 맞춤형 영상 제작’과 ‘배선 공사 체험’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용접으로 명함 제작(부산, 1.23.) ▲가정용 조명기구 전기안전(울산, 1.24.) ▲배관 파이프를 활용한 캔들워머 제작(강원, 1.25.) ▲전기자동차 정비(인천, 1.26.) 등 다양한 직업체험 과정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직업체험 과정은 e중장년(elifepla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기대수명 연장과 노동시장 변화 등으로 중장년의 평생 현역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는 반면, 중장년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것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라며, “재단은 이러한 직업체험 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경력설계와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춘건 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는 “폴리텍대학은 중장년이 변화하는 직무역량을 습득하고, 평생 고용가능성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수요자 니즈를 반영해 맞춤형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생애경력개발팀  이주연(02-6021-1151)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폴리텍대학 유지취업률 92.7% ‘역대 최고’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