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관계부처 원팀으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2024.02.28 산업통상자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관계부처 원팀으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 2024년 제1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통해 부처 협력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228() 기술규제대응국장 주재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여 관련 부처와 함께 무역기술장벽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무역기술장벽은 무역상대국 간에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및 적합성평가 절차를 채택하여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방해하는 장애 요소를 의미하는데, 지난해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통보한 무역기술장벽 건수가 사상 최초 4천 건을 돌파하였다. 특히, 식의약품(1251, 30.7%) 관련 가장 많은 통보문이 발행되었고, 화학세라믹(688, 16.9%), 농수산물(479, 11.7%)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술규제가 다수 도입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국표원은 다양한 분야의 무역기술장벽을 공동 대응하기 위해 관계처와 함께 무역기술장벽 대응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표원이 지난해 무역기술장벽 통보문 현황 및 국가별 대응 실적(170)을 공유하였고, TBT종합지원센터는 분야별 부역기술장벽 분석 방안를 발표하였다. 이어진 토론자리에서는 배터리, 화학물질 규제 등 올해 제1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를 통해 이의를 제기할 특정무역현안** 안건을 관계 부처와 함께 논의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 일시/장소 : ’24.3.12.() ~ 15.() / WTO 사무국(스위스 제네바)

** 주로 무역장벽 영향이 크거나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항, 국제적인 공조가 필요한 사항을 제기

회의를 주재한 이창수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여전히 세계 각국은 자국 우선주의를 강화하고 있어 다자무역체제가 원활히 작동되고 있지 않다면서, 정부는 기업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무역기술장벽 애로를 빠르게 발굴하고 해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표원은 해외기술규제대응 정보시스템(KnowTBT)’을 통해 해외기술규제에 대한 정보제공, 컨설팅 및 대응 지원 등 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의 대응이 필요한 해외기술규제는 동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민·관이 합동으로 공급망 신속 대응체계 구축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