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노바티스는 국내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 Radioligand Therapy) 연구개발·생산·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약 1,400억 원 규모의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제조시설 건립과 투여 가능 병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국내 방사성의약품 생산 및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 방사성 리간드를 투사해 세포 표적 단백질과 결합, 암 세포의 DNA를 절단하여 사멸시키는 치료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APMA* 총괄 사장 주디스 러브)는 2026년 7월 21일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 내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APMA(Asia-Pacific, Middle East, Africa) :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 노바티스 주요 RLT 품목 : 플루빅토주, 식약처 수입허가('24.5.29.), 환자 첫 투여('24.8.27.)
노바티스(Novartis)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 약 1,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반(인프라)과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RLT 계열 신약 개발, RLT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 관련 산업 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RLT에 대한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전략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노바티스는 ▲국내 RLT 제조시설 건립 및 첨단 콜드체인 물류망 구축, ▲RLT 국내 투여 가능 병원 확대(현재 10개소 → 30개소 목표), ▲글로벌 수준의 국내 전문 연구 인력 육성 등 RLT 생태계 조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노바티스는 그간 국내 제약기업과 기술이전,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및 협력을 진행해왔다. 그간의 협력 성과를 첨단 바이오 분야로 확장하는 이번 RLT 생산시설 투자는 국내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연구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노바티스가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잠재력을 믿고 대규모 생산 투자를 결정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선택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주디스 러브 노바티스 APMA 총괄 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의 방사성리간드치료제(RLT) 생태계 발전을 촉진하고 미래 의료혁신 분야에서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다"라며, "노바티스는 한국 정부 및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생태계 전반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혁신적인 암 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양해각서 체결 행사 개요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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