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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캄보디아와 마약 단속 협력 논의 |
- 고광효 청장, 캄보디아 대사 만나 마약밀수 척결을 위한 공동 대책 모색 |
□ 고광효 관세청장은 2월 29일(목, 15:00~16:00) 서울세관에서 찌릉 보톰랑세이(H.E. 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만나 마약밀수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ㅇ 캄보디아발 여행자 마약밀수는 올해 1~2월 두 달 동안에만 작년 한 해 실적을 넘어서며, 캄보디아와의 마약밀수 단속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 캄보디아발 마약밀수 적발 현황(g) >
구분 | ’19년 | ’20년 | ’21년 | ’22년 | ’23년 | ’24.2월 | 전년대비 |
전체 | 8,734 | 4938 | 6,398 | 666 | 10,011 | 10,563 | 106% |
- 여행자 | 7,990 | 2,191 | 0* | 216 | 7,832 | 10,514 | 134% |
* ’21년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여행자 입국이 제한됨
ㅇ 이 자리에서 양측은 캄보디아발 마약밀수가 위험한 수준이 되었다는 공통된 인식하에 마약밀수 척결을 위한 공동 대응책을 모색했다.
□ 고 청장은 찌릉 보톰랑세이 대사에게 한국행 우범여행자에 대한 검사강화, 캄보디아 국제마약범죄조직의 동향공유 및 현지인의 마약밀수 가담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 강화 등을 요청했다.
ㅇ 찌릉 보톰랑세이 대사는 캄보디아발 마약밀수 증가 추세를 심각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밀수 우범자에 대한 정보 공유 등으로 한국 관세청의 마약밀수 단속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고 청장은 “‘마약과의 전쟁’ 2년 차를 맞아 마약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ㅇ “앞으로도 마약 밀반입이 급증하는 국가와 국제공조를 신속히 확대하여 더욱 촘촘한 마약밀수 단속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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