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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수출입 동향

2024.03.0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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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시점

2024. 3. 1.() 11:00

배포

2024. 3. 1.()



20242월 수출입 동향

- 설 연휴중국 춘절에도 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확실한 반등세 시현

- 반도체 수출 +66.7% 고성장세 지속, ()중국 수지는 17개월 만에 흑자 전환

- 수출 524억 달러(+4.8%), 수입 481억 달러(13.1%), 무역수지 +43억 달러 흑자


총괄’24.2월 수출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524.1억 달러, 수입은 13.1% 감소한 481.1억 달러, 무역수지는 +42.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

수출2월 수출은 524.1억 달러를 기록, 설 연휴(2.9~12, ‘23년은 1) 차이에 따른 국내 조업일수 부족, 춘절(2.10~17)로 인한 중국의 대()세계 수입수요 감소 등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나갔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25.6억 달러)은 전년 동월(22.7억 달러) 대비 +12.5%, 전월 대비(22.8억 달러) +12.2% 등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우리 수출의 우상향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분기반기별 월평균) :
‘23.512(12.4)3Q524(9.7)4Q560(+5.7)’24.1547(+18.0)2524(+4.8)

* 일평균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 (‘23.1)21.6(2)22.7(’24.1)22.8(+5.7)(2)25.6(+12.5)

* 월별 조업일수 : ‘23.121.5222.0’24.124.0(+2.5)220.5(1.5)

품목별 수출2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6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였다. 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66.7%)99억 달러를 기록, ‘17.10(+69.6%)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4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디스플레이(+20.2%)컴퓨터SSD(+18.4%)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각각 7개월,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무선통신기기의 경우 스마트폰 수출은 +57.5% 증가하였으나, 부품 수출이 크게 감소(31.9%)하며 전체적으로는 16.5% 감소하였다. 한편 일반기계(+1.2%)11개월, 선박(+27.7%) 7개월, 바이오헬스(+9.3%)4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자동차 수출은 설 연휴 휴무, 일부업체의 생산라인 정비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폭 감소(7.8%)하였다.

* 주력 수출품목 중 IT품목 : (증가)반도체, 컴퓨터SSD, 디스플레이, (감소)무선통신기기

* 반도체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 ‘23.1195(+12.9)12110(+21.7)’24.194(+56.2)299(+66.7)

지역별 수출2월에는 주요 9대 수출시장 중 5개 시장에서 수출이 증가하였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대()중국 수출은 중국 춘절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보합세(2.4%)를 보였으나, 일평균 수출(4.7억 달러)+4.8% 증가하며 수출 개선흐름을 이어나갔다. ()중국 무역수지는 ‘22.9월 이후 17개월 만에 흑자(+2.4억 달러)로 전환되었다. ()미국 수출(+9.0%)1월에 이어 2월에도 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98억 달러를 기록, 7개월 연속 증가흐름을 이어갔다. ()일본(+1.0%)아세안(+1.4%) 수출은 5개월, ()중남미(+25.1%)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며, CIS(+21.4%)로의 수출은 플러스로 전환되었다.

* 주요 9대 시장 : (증가)미국, 아세안, 일본, 중남미, CIS (감소)중국, EU, 중동, 인도

* 대중국 수출액증감률(억 달러, %, 분기반기별 월평균) :
‘23.100(26.1)3Q105(20.7)4Q111(4.4)’24.1107(+16.0)297(2.4)

* 대미국 수출액(억 달러) : ‘23.9101101011110912113’24.1102298.0

수입2월 수입은 481.1억 달러로 13.1% 감소하였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는 소폭 증가하였으나(+0.9%), 가스(48.6%), 석탄(17.3%) 수입이 감소하며 총 21.2% 감소하였다.

무역수지2월 무역수지는 +42.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였다. 또한, 1(+130억 달러)에 이어 2(+97억 달러)에도 무역수지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지 개선흐름을 이어나갔다.

* 무역수지 개선폭(억 달러) : ’23.63776781049751083111061292‘24.1130297

평가 및 정책방향2월 수출 성과는 수출기업과 대통령 이하 정부 부처, 수출지원기관이 함께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힘써온 결과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리 수출은 작년 10월 수출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 달성하면서 일본중국대만 등 아시아 주요 수출국에 비해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독일,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 무역의존도가 큰 글로벌 통상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며, 수출이 작년 하반기 우리나라 상저하고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2월에는 설 연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한 자릿수로 증가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은 두 자릿수로 증가하며 우리 수출의 우상향 모멘텀이 확고함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반도체 60% 이상 플러스, 대미국 수출 2월 기준 역대 1위로 호조세 지속, 대중국 무역수지 17개월 만에 흑자전환, 9개월 연속 흑자기조 유지 등 우리 수출이 보여준 성과는 올해 역대 최대수준인 7,000억 달러라는 도전적 수출목표 달성에 대한 청신호로서, 정부도 우리 경제의 삼두마차인 소비, 투자, 수출 중 확실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이 최선두에서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28일 발표한 범부처 수출확대 전략에서 선정한 20대 주력품목을 중심으로 타겟 시장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추진하여 반도체 1,200+α 달러, 자동차 750억 달러 등 핵심품목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 마케팅 1조원 등 분야별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중동중남미아세안인도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벨트 구축과 함께 GCC 등과의 FTA발효 등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영토를 전세계 GDP90%(현재 85%)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보도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를 기초로 20242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229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를 기준으로 작성

수출입 실적과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 연간통계 확정 시(’25.2)까지 정정 가능



담당 부서

무역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이창훈

(044-203-4040)

수출입과

담당자

사무관

여수항

(044-203-4043)

사무관

홍승범

(044-203-4042)

주무관

강유라

(044-203-4047)

주무관

김지운

(044-203-4048)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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