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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2024.03.01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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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 한덕수 국무총리, 중앙보훈병원 방문

- 중앙보훈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및 3.1절 계기 보훈유공 입원자 격려



□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1일(금), 11시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참석) 국가보훈부 차관 이희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 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 행정부원장 이용재, 간호본부장 송유순, 원무실장 신재철


ㅇ 전공의 근무지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인 가운데, 한 총리는 의료현장의 비상대응체계 운영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국립중앙의료원(2.19), 국립경찰병원(2.21) 국군수도병원(2.25)


ㅇ 금일 중앙보훈병원 현장방문은 비상진료대응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더불어 3.1절을 맞이하여 보훈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유공자 및 그 가족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되었습니다.


ㅇ 중앙보훈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계획에 따라 전문의 중심의 당직근무와 위탁병원 전원 등 진료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중입니다.


□ 한 총리는 중앙보훈병원의 비상진료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공휴일임에도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사, 간호사,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한 총리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병원에 남아 환자 곁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료진 분들, 그리고 중증·응급환자에게 선뜻 응급실을 양보해 주시는 국민여러분 덕택에 큰 사고 없이 진료 현장이 유지되고 있다”고 격려하였습니다.  


ㅇ 또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정부는 보훈병원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인력과 재정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방문하시는 모든 보훈 가족이 응급환자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치료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한편, 이날 한 총리는 보훈병원 입원환자 중 애국지사 후손 박금옥(故 박의열 애국지사의 손녀)님과 월남참전유공자 윤두호(연평해전 당시 故윤영하 소령 부친)님을 만나 국가를 위한 희생에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위로하였습니다.


ㅇ 한 총리는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최근 의료현장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데 조속히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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