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 통일부 창설 5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
□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직원들은 통일부 창설 55주년을 맞아 금일(3.4) ’탈북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통일부 창설일 : 1969.3.1일
o 그간 통일부는 창설 이래 매해 창설일에 맞춰 기념식을 개최하여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기념식을 개최하지 않고
탈북민들과 함께 민생 현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 봉사활동은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각각의 프로그램에 따라 4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o 김영호 장관은 김도정 대표 등 탈북민으로 구성된 「위드 자원봉사단」 20명과 함께 양천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향
부모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였으며, 이후에 탈북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격려하였습니다.
* 「위드 자원봉사단」 : 탈북민 중심 자원봉사 단체(‘10년 결성, 회원 28명)
o 또한, 문승현 차관은 박봉선 대표를 비롯한 「새터민들의 쉼터」 소속 탈북민 10명과 함께 청계천 쓰레기를 줍고 그 주변
거리를 청소하였습니다.
* 「새터민들의 쉼터」 : 탈북민 온라인 커뮤니티(‘08년 설립, 회원 3.8만명)
o 남북통합문화센터(마곡 소재)에서는 인근 지역 탈북민들과 함께 음식을 요리하고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o 하나원에서는 하나원 직원들과 탈북민 교육생들이 빵을 함께 만들고 하나원 인근 요양원을 방문하여 빵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김영호 장관은 “통일부 창설 55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올해 창설행사를 국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봉사하는 활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소개하였습니다.
o 또한, 행사에 참여한 김도정 「위드 자원봉사단」 대표는 ”이번 활동에 탈북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탈북민들도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일원임을 보여주고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한편, 김영호 장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하나원 안성본원과 화천분소 등 탈북민 시설 및
소속기관이 위치한 기초지방자치단체(파주, 고성 등)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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