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의료, 난방 등 평양-지방 격차 심각”
- 황태희 통일부 통일협력국장,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시민 대상 강연 실시
□ 황태희 통일부 통일협력국장은 3월 14일(목) 11:30 인천통일센터에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근무하는 직장인 등 시민
대상으로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 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o 이번 강연은 지난 2월 발간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바탕으로 탈북민 6,351명이 알려준 북한의 실상을
내용으로 지역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황 국장은 북한주민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핵・미사일에 대한 과다지출로 민생 고통 가중 △동 보고서에 적시된
“배급제의 붕괴, 신뢰를 잃은 북한화폐, 빈부격차 심화, 평양-지방 간 공공서비스 공급 격차, 일상화된 사회통제”라고 평가하였습니다.
o 특히, 응답자들에 따르면 빈부격차이상으로 평양-지방간 격차가 심각한데, 항목별로 보면 접경・비접경 지역은 평양에 비해
△식량 배급 △병원 진료 △난방 연료 △식수 공급 등에서 큰 격차가 있어 지방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보았습니다.
최근 북한이 재14기 제10차 최고인민회의(‘24.1.15.)에서「지방발전 20×10 정책」을 대대적으로 내세운 이유도
그만큼 지방의 생활이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o 마지막으로 정부는 ‘2,600만 북한주민도 자유와 풍요를 누리게 하는 민족사적 과업이자,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산하는 세계사적 과업인 통일’을 위한 통일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참석자들은 “이번 특별 강연은 시각화된 통계자료와 쉬운 설명으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북한의 실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o 인천통일센터는 2018년 9월, 전국 최초 시범 센터로 개관한 이래 「통일문화체험」, 「명사초청특강」,
「남북생애나눔대화」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을 통해 인천시민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통일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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