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18일 이옥헌 전력정책관 주재로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계통 이슈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정부-지자체-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호남지역은 전력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는 지역이었으나, 최근 재생에너지 급증으로 인해 지역 내 수요보다 많은 잉여전력이 발전되고 있어, 전력당국은 호남지역의 넘치는 발전력을 첨단산업, 신도시 등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대규모 전력망 건설·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다.
* ’23.4월, 10차 장기송변전 설비계획: 345kV 송전선로 5개 및 서해안 해저HVDC 2개 루트 등
다만, 최근 전력망 건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이 크게 악화되어 건설 지연에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인허가 적기 시행, ▲광역지자체내 전력망 건설 담당자 지정, ▲전력망 건설 애로 상시 소통창구 개설 등 전력망 적기건설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정부도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제정을 통해 전력망 적기확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체계를마련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후,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이후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전력망만 선점하고 있는 ‘전력망 알박기 현상’에 대한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봄철 경부하기 계통안정화 방향 안내와 안정적인 계통 운영을 위한 지자체 협조를당부하였다.
이옥헌 전력정책관은 “전력계통 이슈 해결을 위해 전력망 적기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적기건설 속도 제고를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계통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오늘 전남·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계통 이슈가 발생하는 제주, 강원지역에 대해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하여 맞춤형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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