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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00호 신품종은 배추 ‘청복’

2024.03.31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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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328()1만 번째 등록 신품종 육성자인 우리종묘()를 방문하여 제10,000호 품종보호등록증을 직접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종묘()(대표 김완규) 2004년 설립 이후 이번 청복까지 총 14개의 신품종 배추를 육성등록한 민간 종자기업이다.

 

  우리나라는 식물 신품종 육성가의 권리 보호를 위해 식물신품종보호법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복숭아 유명품종이 제1호 신품종으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8년 전자출원시스템 도입, 2012년 품종보호 대상 전 작물 확대 등 제도 발전을 거쳐 우리나라는 신품종 출원과 등록 모두 세계 10 안에 드는 품종보호 선두권 국가로 성장하였다.

 

  * 연간 품종등록 상위 10국가(‘22, UPOV 발표) :중국, 유럽연합, 미국,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러시아, 일본, 한국, 영국, 아르헨티나

 

  국립종자원 김종필 품종보호과장은 10,000호 신품종 등록을 맞아 그동안 우수품종 개발, 우량종자의 보급을 통해 우리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해 온 육성가 및 관련 기관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하면서, “국립종자원은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보급종 공급, 품종보호제도 운영, 산업 지원, 종자 연구·교육 등 종자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농업의 근본인 종자산업의 발전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1. 품종보호 출원·등록 통계
2. 신품종 배추 청복특징
3. 관련사진(별첨)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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