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3월 28일(목)에 1만 번째 등록 신품종 육성자인우리종묘(주)를 방문하여 제10,000호 품종보호등록증을 직접 수여하였다고밝혔다. 우리종묘(주)(대표 김완규)는2004년 설립 이후 이번 ‘청복’까지 총 14개의 신품종 배추를 육성․등록한 민간 종자기업이다.
우리나라는 식물 신품종 육성가의 권리 보호를 위해 「식물신품종보호법」과「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협약」에 따라 품종보호제도를 운영하고있다. 2000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복숭아 ‘유명’ 품종이 제1호 신품종으로등록되었고 이후 2008년 전자출원시스템 도입, 2012년 품종보호 대상 전 작물확대 등 제도 발전을 거쳐 우리나라는 신품종 출원과 등록 모두 세계 10위안에 드는 품종보호 선두권 국가로 성장하였다.
* 연간 품종등록 상위 10국가(‘22년, UPOV 발표) :①중국, ②유럽연합, ③미국, ④우크라이나, ⑤네덜란드, ⑥러시아, ⑦일본, ⑧한국, ⑨영국, ⑩아르헨티나
국립종자원 김종필 품종보호과장은 “제10,000호 신품종 등록을 맞아 그동안우수품종 개발, 우량종자의 보급을 통해 우리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해 온육성가 및 관련 기관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하면서, “국립종자원은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보급종 공급, 품종보호제도 운영, 산업 지원, 종자 연구·교육 등 종자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농업의근본인 종자산업의 발전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1. 품종보호 출원·등록 통계 2. 신품종 배추 ‘청복’ 특징 3. 관련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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