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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자연·무형유산 어우러진 행복도시 조성 위해 행복청과 협력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및 국가유산 보존·향유시설 등 건립 협력… 협약식(4.1.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오는 5월 국가유산청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국정과제인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을 추진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 이하 ‘행복청’)과 4월 1일(월)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있는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조성 및 국가유산 콘텐츠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축 및 개관, ▲ 국립박물관단지에 국가유산 보존 및 향유시설 설치·유치, ▲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해나가고, 국가유산 콘텐츠를 확충하여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건립 사업이 보다 탄력을 받아, 이르면 2027년에는 준공하여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국가유산의 보존과 전승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주신 행복청과 함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국가유산 콘텐츠의 확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문화·자연·무형유산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형렬 행복청장도 “문화재청과 협력해 행복도시를 국가유산의 중심지로 키우고, 나아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유산 체제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다.
<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왼쪽)과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 >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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