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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저온 피해 집중관리 기간 운영…냉해 예방 피해 최소화 총력 기울여
-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협업 ‘과수 저온 피해 대응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 전국 곳곳에 지역담당관 파견, 작물별 생육 및 대응 상황 파악 중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말까지를 과수, 시설채소, 노지작물 저온 피해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봄철 이상저온으로 인한 과수 냉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피해 집중관리 기간에 9개 도 농업기술원과 15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매주 생육 점검과 현장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과수 저온 피해 대응 현장 기술지원단*’이 과수 주산지역과 지역별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저온 피해 예방시설 점검, 내한성 증진 영양제 살포 안내 등 현장 지도(273회)와 기술 보급(교육 69회, 5,910명)에 집중하고 있다.*운영 기간 및 기술지원 작목: 3.4.∼5.14., 5개 과종(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
또한,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품목별 저온 대비 사전 관리 요령을 휴대전화 문자로 제공(약 13만 건 이상)하는 등 냉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각 지역에 농촌진흥청 팀장급 직원들을 파견해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작물별 생육 및 봄철 기상 대응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현재(4.5. 기준)까지 사과, 배의 저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봄철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쏟아지거나 기온이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과수 재배 농가의 철저히 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 2021년 4월 중순(4.14.~15.)에는 2004년 이후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바 있다. 이때 과수 주산지를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사과, 배꽃이 말라 죽는 피해가 발생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권철희 국장은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에 가입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기상 정보를 제공해 적극 대응토록 조치하고 있다.”라며 “과수 농가에서는 지역별 기상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저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예방관리 요령을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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