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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안전을 위한 조난신호(SOS) 구조장치(버튼), 어민의 생명을 지킨다
- 해양경찰청, 「조난신호(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훈련」 연중 실시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어선위치발신장치 설치 어선을 대상으로「조난신호(SOS) 구조장치(버튼) 직접 누르기 훈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선박위치발신장치 설치 어선 56,179척(24.4.1. 기준)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 현장 직원들이 직접 어민들과 함께하여 어민이 급박한 상황에서 손이 먼저 기억하고 습관적으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체득 훈련으로, 연중 실시하여 바다에서의 어로 활동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에서 신속한 조난신호(SOS) 구조 신호 발신은 긴급 상황에서 해양경찰 등 구조 기관이 즉시 사고를 인지할 수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을 전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선박위치발신장치(V-Pass)는 어선 자동 출입항 신고를 위한 장비로 부가 기능인 위험경보는 일정 조건(기울기 70+신호소실 10분)이 충족되어야 알람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어선 90.6%(60,568척 중 54,877척 설치)가 선박위치발신장치 이용 자동 출・입항 신고
해양경찰 지국현 해양안전과장은 해상에서는 전파수신범위와 기상상황 등 통신환경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사고(전복, 침몰 등)는 전원이 꺼지거나 안테나가 수중에 잠겨서 전파 발신이 되지 않아 알람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며, “위급상황 시에는 반드시 조난신호(SOS) 버튼을 즉시 눌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수신환경 개선을 위해 파출소. 함정 등의 노후 선박위치발신장치(V-Pass) 송수신기를 교체하고, 저지대에 설치된 안테나를 고지대로 이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연구개발(R&D)을 통해 신속한 사고인지를 할 수 있도록 장비 개선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상에서 위급상황발생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디지털송수신기(D-MF/HF), 초단파대무선설비(VHF-DSC), 바다내비 단말기, 선박위치발신장치(V-Pass)의 조난신호(SOS) 긴급구조 장치(버튼)를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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